엔트리 셀트리

셀트리 예비맘클래스, 4월 부산 예비맘 다시 찾는다

25일 부산 센텀프리미어호텔서 개최 메디포스트가 제대혈에 대한 인식 개선과 셀트리 브랜드 인지도 증대를 위해 올해 첫 임신부 대상 공개 강좌 ‘셀트리 예비맘 클래스’ 연다. 셀트리 예비맘 클래스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프리미어호텔에서 오는 25일 오후 2시 30분에 개최된다. 줄기세포 치료제 및 제대혈 전문기업 메디포스트가 운영하는 셀트리 예비맘 클래스에서는 아기를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는 전문가의 유익한 강의와 […]

폐질환 치료 조성물 미국 특허 취득

  -스멉셀의 폐질환 치료 가능성 확인 -글로벌 줄기세포치료제 시장 발판 마련할 것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폐질환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의 명칭은 ‘증식력 및 분화능이 개선된 간엽줄기세포를 포함하는 폐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Phamaceutical composition for the prevention or treatment of a pulmonary disorder comprising mesenchymal stem cells having improved proliferation and differentiation capacity)로 작은 크기 간엽줄기세포의 폐질환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결과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2016년 국내에서 같은 이름의 특허를 취득했으며, “차세대줄기세포 치료제인 스멉셀(SMUP-Cell)의 다양한 효능을 확인해, 향후 신공정에서 생산되는 세포의 적용 가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멉셀은 작은 크기의 고효능 줄기세포를 선별해 줄기세포능을 유지하는 배양법을 적용함으로써 효율적인 대량생산이 가능한 신공정 플랫폼이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달 식약처에 스멉셀을 이용한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치료제 임상시험을 신청한 바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스멉셀 기술로 고효율의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배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량생산, 유효기간 연장 등 글로벌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허는 2012년부터 5년간 보건복지부로부터 줄기세포재생의료 실용화 컨소시엄 사업 과제의 지원을 받은 연구의 성과로 이루어졌다.

배우 윤유선씨 제대혈 만기 연장 접수

– 두 아들 모두 15년 만기 도래하자 연장 신청 – 조혈모세포 풍부하고 혈액 관련 난치병에 적용 가능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배우 윤유선 씨가 자사의 제대혈 은행 셀트리에 보관중인 둘째 아들의 제대혈 보관 기간 연장을 의뢰했다고 5일 밝혔다. 윤유선 씨는 이미 지난 2016년, 첫째 아들의 제대혈 보관 첫 계약기간 15년이 되자 보관 연장을 신청한 바 있다. 태아의 탯줄에서 추출한 제대혈은 혈액을 만드는 조혈모세포가 풍부하고 각종 혈액 관련 난치병에 적용할 수 있어 출산을 앞둔 산모들의 관심이 높다. 실제로 제대혈은 아기 자신은 물론, 형제 및 자매 등 가족 간에도 일치율이 높아, 보관시 가족의 미래 질병에 대비할 수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제대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만기 연장 및 평생프로그램 신청자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제대혈 보관에 힘써 고객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치료제 임상1상 신청

  – 차세대 줄기세포 배양 기술 스멉셀 적용 – 카티스템 일본 임상 신청 예정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식약처에 스멉셀 기술을 이용한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치료제(SMUP-IA-01)의 임상 1상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멉셀은 메디포스트㈜가 독자 개발한 차세대 줄기세포 배양 기술로, 이를 활용하면 세포의 증식, 생존 및 회수율 등 줄기세포능이 좋은 세포들을 대량 생산해 각종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포스트㈜는 이와 관련해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에서 간엽줄기세포의 배양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이번에 임상을 신청한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치료제는 K&L grade 2~3 단계의 퇴행성 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통증 완화 및 염증 억제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스멉셀 기술개발과 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의 개발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부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져 왔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최근 일본 PMDA 측과 무릎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에 대한 미팅 마무리 단계를 진행중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일본 임상을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제대혈 필요성 홍보

-제대혈 보관의 의학적 가치 및 자사의 높은 기술력 적극 홍보 -제대혈 만기 연장, 평생 보관 문의 증가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동안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제대혈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 혈액으로 줄기세포가 풍부해 출산시 채취해 냉동보관했다가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 각종 난치병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제대혈은행 셀트리를 운영하고 있는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에서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과 함께 자사 프로그램의 안전성 및 기술력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최근 ‘셀트리’가 미국 내 유일한 기증 및 가족 제대혈은행 데이터베이스 보유 기관인 ‘Parent’s Guide to Cord Blood’ 에서 발표한 ‘세계 10대 제대혈은행’ TOP 9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100% 당첨 행운트리 이벤트, 제대혈 바로알기 골든벨, 부스 방문 인증샷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셀트리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예비 엄마들에게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 바디코드, 짱구베게, 손수건 등 푸짐한 출산 준비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미세먼지 마스크 브랜드 ‘이지팜(ezPharm)’ 과의 제휴를 통해 현장을 방문한 임산부들에게 마스크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영민 메디포스트 기획마케팅팀장은 “제대혈 보관은 각종 난치병에 대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제대혈 줄기세포의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여서 만기 연장이나 평생 보관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포스트는 베이비페어 기간 내 현장 계약 고객에게 특별 선물과 함께 최대 15%의 할인과 보관기간 연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