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첫 자녀에 이어 둘째 제대혈도 메디포스트 셀트리에 보관하기로

· 출산 후 단 한 번의 기회인 ‘제대혈 보관’이 예비 부모들의 출산 ‘필수템’으로 자리 잡아
· 크리스마스 선물인 소중한 아이의 평생 건강을 위해 제대혈 보관 결정

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지난 금요일인 24일 서울 소재의 한 병원에서 둘째 딸을 순산했다.

첫째 자녀의 제대혈 보관으로 주목받은 바 있는 방송인 이지혜는 둘째 제대혈 역시 국내 제대혈 은행 1위 셀트리(Celltree)에 평생 보관하기로 해 그 의미에 다시금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지혜는 “2018년 첫째 딸 태리의 제대혈 보관 후 아이의 평생 건강을 위해 소중한 보험을 들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으며, 막달 병원 검진 후 마지막 출산준비로 둘째 자녀의 제대혈을 ‘셀트리’에 신청했다”고 SNS에 밝히며 임신 • 육아맘들에게 제대혈의 가치를 알린 바 있다.

특히 이지혜는 “제대혈 보관으로 아이의 건강뿐 아니라 저와 배우자의 건강 또한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소중한 둘째의 평생 건강을 위해서 출산 후 딱 한 번만 가능한 제대혈 보관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지혜가 선택한 셀트리 제대혈은행은 국내에 제대혈 보관과 이식을 정착시키고 지난 11월에는 가족제대혈 누적 보관 수 27만명을 돌파하며 설립 이후 줄곧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며 주목받고 있는 메디포스트의 국내 최대 규모 제대혈은행이다.

신생아의 탯줄과 태반 속 혈액인 ‘제대혈’은, 백혈병이나 선천성 면역결핍질환 등 여러 난치병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줄기세포와 면역세포 등이 담겨 있다고 알려지면서,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이 출산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증명하듯 최근 출산율이 기록적으로 낮아짐에도 불구하고, 제대혈을 보관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제대혈로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의 연구 또한 더욱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제대혈로 치료 가능한 질병은 현재 약 100여가지로 의학기술 발전에 따라 치료 가능한 질병의 영역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한편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과 제대혈의 미래적 효용 가치가 주목받으며 장기 보관을 원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대 4번까지 제대혈 반복 투여가 가능하여 질병의 치료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멀티백 보관 선택이 증가하고 있다. 셀트리의 제대혈 멀티백 보관 상품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제공하는 제대혈 보관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