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후기
10월 7일 셀트리 투어 후기.
투어프로그램
작성자
파○람
작성일
2016-11-01 01:03
조회
5584
메디포스트라고 하면 어떤 회산지 들어보지 못했지만, 셀트리라고 하니 단번에 제대혈이 떠오른다. 그만큼 셀트리가 익숙하기 때문인 것 같다. 임신을 하고 나서 제대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긴 했지만..막상 제대혈 보관을 하진 않았었다.
평생 보관이 될지, 사용할 일이 생기면 제 기능 그대로 사용을 할 수 있을지 이런저런 떠도는 풍문들로 인해서 마음이 흔들렸기 때문이다. 이번에 셀트리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곧 엄마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하셔야 하는데 어딘가에서 본 글 때문이었다.
손주의 제대혈로 연골세포를 재생시킬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인공관절 수술의 단점을 보완하고 인공관절 수술을 최대한 미뤄보고자 제대혈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러다 우연히 셀트리에서 본사 투어가 진행된다는 것을 알았고, 제대혈 외에 줄기세포치료제가 있고, 히딩크 감독도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을 시술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 역시 지금 임신 중이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 신청. 운이 좋게 선착순 20명 안에 들어서 투어를 갈 수 있었다.

셀트리 투어는 월 2회 임산부 기준 선착순 20명만 모집해서 진행하는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방문한 날에는 조부모님도 계셨고 기존에 제대혈을 보관하고 있는 고객도 있었기에 정확한 신청 기준은 모르겠다.
투어 신청은 셀트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신청해봐도 좋을 것 같다.
투어 명단에 선정되었단 문자를 받고, 1시간 30분 거리라서 좀 고민은 했으나 궁금한 것이 있었기에 먼 길 마다하고 달려갔다~
지하철 역(신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려 도착.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던 건물이었다. "MEDIPOST"
하지만 회사 이름도 건물과 비슷한 색이어서 한참을 찾아보고 저기구나~
했다는 ㅎㅎ 나만 몰라본 거였는지.

메디포스트 본사

메디포스트 들어가는 입구
요 입구 앞에서 서성이자 안내 여직원 분이 여기까지 나오셔서 투어 오신 거냐며 나를 로비로 안내해 주셨다. 완전 감동 감동~
사실 여기가 맞나 싶어서 못 들어가고 있던 중이었음. ㅎㅎ;;


1층 로비와 안내 데스크

1층에 위치한 작은 카페
외관도 굉장히 깔끔해 보였는데 건물 안도 너무 깔끔하다.
판교 쪽 건물들은 다 저렇다고 하던데~신도시답다!!

엘리베이터 옆 층별 안내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 영상관에서 참석자 명단 확인 후 방문객 명찰을 받고 빈자리에 착석!!

도착해서 약간 배가 고팠는데 센스 있게 준비해주신 간식, 잘 먹었습니다.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임산부도 안심하고 드시라는 설명까지 해주셨음.

상영관에 설치되어 있는 의자들. 여기서 영상물 시청
상영관 의자에 앉아서 십여 분가량 제대혈 관련 영상을 보고 투어 순서를 설명 듣고 줄기세포 라운지를 한 바퀴 둘러보고 지하의 마더스 라운지로 이동.

시청 중이던 동영상 내용 중 일부, 제대혈이란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되어있다.

제대혈로 치료 가능한 질병에 관한 설명.

제대혈로 치료 가능한 질병에 관한 설명 2.

가족 제대혈의 사용 범위.
내가 알고 있던 가족 제대혈의 사용 범위는 아기 본인, 형제, 자매, 부모, 조부모까지로 알고 있었는데 조부모는 사용이 안된다고 한다. 또한 다른 가족들도 모두 사용할 수는 없다고 하며, 세포가 일치했을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셀트리의 시장 점유율과 제대혈 공급률에 관한 설명.


제대혈의 채취에서 보관이 이루어지는 순서를 알 수 있음.

제대혈 보관 샘플. 용량은 25mg이라고 함.
제대혈을 채취하면 모두 다 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론 그렇지 못하다는 설명을 들었다. 채취 과정에서 채취한 양이 40mg보다 적으면 폐기해야 한다고 하며,
채취 후에도 검사 과정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보관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만약 제대혈을 보관하기로 결정했으면 의사선생님께서 제대혈을 채취할 때 부모가 최대한 많이 채취해달라고 요구를 해야지 많은 양을 채취할 수 있다고 한다. 제대혈 채취 과정에서 아기와 산모의 탯줄을 자르지 않고 채취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건 잘못된 말이라는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탯줄을 자르지 않고 채취는 불가능하며, 오랫동안 탯줄을 자르지 않으면 아기에게 가야 할 혈액이 태반으로 역류하여 위험하다는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제대혈에 대해 설명 중이신 직원분.



마더스 라운지에 보관되어 있는 제대혈, 저 통안에 엄청난 양의 제대혈이 보관 중임.

보관 중인 제대혈들(통 하나당 약 2300개 정도의 제대혈이 보관 중이라고 함)
셀트리는 제대혈 보관시 정전이나 지진에 대비하여 자가전력을 준비해 두었다고 한다. 또한 보관 탱크 안에 질소 충전으로 1달을 버틸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고, 건물 또한 내진설계된 건물이라고 하셨다. 이런 설명들을 듣고 나니 철저한 보관 시스템 덕분에 믿음이 갔다.

제대혈을 채취하고 이동하는 이동 바스켓이라고 함, 이것 역시 액체질소가 들어있어 영하 196도시로 유지된다고 함.
실험실의 연구원분께서 제대혈 채취 및 운반, 가공방법 및 기타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궁금한 것들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다. 사진에 보이는 질소 통 옆에 있는 것이 실제 보관되는 제대혈의 샘플이다. 제대혈은 채취 후 분리 작업을 통해 백혈구와 조혈모세포, 줄기세포를 분리하여 25mg이 최종적으로 보관된다고 한다. 보관되는 제대혈은 아주 적은 양으로 제대혈은 여러 번 사용이 안되며 동결된 것을 해동 후에는 딱 한 번의 사용만 가능하다는 설명도 해주셨다.
몇 번씩 사용 가능한 줄 알았었는데, 1회 사용이라는 말이 너무 아쉬웠다. 또한 제대혈이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큰 수술적인 방법이 아니고 주사기나 링거를 통해서 체내로 투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제대혈 연구소의 모습

제대혈 연구소의 모습
이곳은 무균실로 제대혈 분리, 가공 작업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라고 함. 압력이 다른 곳 보다 높아서 집 공기가 들어오지 못하며, 이곳에 들어가려면 4개의 문을 통해 철저히 관리 후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지하 저장탱크의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한다고 함.

줄기세포 라운지에서 본 줄기세포 설명글




제대혈은 제대혈 관리법이 있어 철저히 관리된다고 함.
마지막으로 회의실에서 pt 자료를 보며 마무리.
메디포스트에서는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여 사용 중에 있는 치료제들이 몇 가지 있는데 간략히 설명해 주셨다.
그중 내가 관심 있었던 것은 카티스템(CARTISTEM)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 치료제는 총 3 가지며
1. 카티스템(CARTISTEM) : 퇴행성, 외상으로 인한 골 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
2. 뉴로스템(NEUROSTEM) :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3. 뉴모스템(PNEUMOSTEM) : 미숙아 기관지 폐이형성증 치료제.
제대혈로 다양한 질병도 치료가 가능하고,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치료제까지 개발이 가능하다고 하니, 제대혈의 가치가 무한한 것 같아 제대혈 보관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정말 의미 있고 많은 것을 알게 된 하루였다. 혼자만의 착각으로 잘 못 알고 있던 정보를 바로잡는 좋은 기회를 주신 셀트리에 감사한다.

투어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준비하신 선물이라며 주셨는데 집에 와서 보니 뭐 하나 필요치 않은 게 없었다. 아기 낳기 전엔 영양제 잘 챙겨 먹고 건강하게 아기 낳은 후에 예쁘게 사용해야겠다~
제대혈에 관심을 갖고 있던 찰나에 셀트리 본사 투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신청하였습니다.
운이 좋게도 투어 인원에 선정이 되어 유익한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셀트리 투어를 하면서 보고 느낀점을 제 블로그에 작성해 두었습니다.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신 셀트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ttp://blog.naver.com/ansrhrfl/220850311230
평생 보관이 될지, 사용할 일이 생기면 제 기능 그대로 사용을 할 수 있을지 이런저런 떠도는 풍문들로 인해서 마음이 흔들렸기 때문이다. 이번에 셀트리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곧 엄마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하셔야 하는데 어딘가에서 본 글 때문이었다.
손주의 제대혈로 연골세포를 재생시킬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인공관절 수술의 단점을 보완하고 인공관절 수술을 최대한 미뤄보고자 제대혈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러다 우연히 셀트리에서 본사 투어가 진행된다는 것을 알았고, 제대혈 외에 줄기세포치료제가 있고, 히딩크 감독도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을 시술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 역시 지금 임신 중이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 신청. 운이 좋게 선착순 20명 안에 들어서 투어를 갈 수 있었다.

셀트리 투어는 월 2회 임산부 기준 선착순 20명만 모집해서 진행하는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방문한 날에는 조부모님도 계셨고 기존에 제대혈을 보관하고 있는 고객도 있었기에 정확한 신청 기준은 모르겠다.
투어 신청은 셀트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신청해봐도 좋을 것 같다.
투어 명단에 선정되었단 문자를 받고, 1시간 30분 거리라서 좀 고민은 했으나 궁금한 것이 있었기에 먼 길 마다하고 달려갔다~
지하철 역(신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려 도착.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던 건물이었다. "MEDIPOST"
하지만 회사 이름도 건물과 비슷한 색이어서 한참을 찾아보고 저기구나~
했다는 ㅎㅎ 나만 몰라본 거였는지.

메디포스트 본사

메디포스트 들어가는 입구
요 입구 앞에서 서성이자 안내 여직원 분이 여기까지 나오셔서 투어 오신 거냐며 나를 로비로 안내해 주셨다. 완전 감동 감동~
사실 여기가 맞나 싶어서 못 들어가고 있던 중이었음. ㅎㅎ;;


1층 로비와 안내 데스크

1층에 위치한 작은 카페
외관도 굉장히 깔끔해 보였는데 건물 안도 너무 깔끔하다.
판교 쪽 건물들은 다 저렇다고 하던데~신도시답다!!

엘리베이터 옆 층별 안내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 영상관에서 참석자 명단 확인 후 방문객 명찰을 받고 빈자리에 착석!!

도착해서 약간 배가 고팠는데 센스 있게 준비해주신 간식, 잘 먹었습니다.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임산부도 안심하고 드시라는 설명까지 해주셨음.

상영관에 설치되어 있는 의자들. 여기서 영상물 시청
상영관 의자에 앉아서 십여 분가량 제대혈 관련 영상을 보고 투어 순서를 설명 듣고 줄기세포 라운지를 한 바퀴 둘러보고 지하의 마더스 라운지로 이동.

시청 중이던 동영상 내용 중 일부, 제대혈이란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되어있다.

제대혈로 치료 가능한 질병에 관한 설명.

제대혈로 치료 가능한 질병에 관한 설명 2.

가족 제대혈의 사용 범위.
내가 알고 있던 가족 제대혈의 사용 범위는 아기 본인, 형제, 자매, 부모, 조부모까지로 알고 있었는데 조부모는 사용이 안된다고 한다. 또한 다른 가족들도 모두 사용할 수는 없다고 하며, 세포가 일치했을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셀트리의 시장 점유율과 제대혈 공급률에 관한 설명.


제대혈의 채취에서 보관이 이루어지는 순서를 알 수 있음.

제대혈 보관 샘플. 용량은 25mg이라고 함.
제대혈을 채취하면 모두 다 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론 그렇지 못하다는 설명을 들었다. 채취 과정에서 채취한 양이 40mg보다 적으면 폐기해야 한다고 하며,
채취 후에도 검사 과정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보관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만약 제대혈을 보관하기로 결정했으면 의사선생님께서 제대혈을 채취할 때 부모가 최대한 많이 채취해달라고 요구를 해야지 많은 양을 채취할 수 있다고 한다. 제대혈 채취 과정에서 아기와 산모의 탯줄을 자르지 않고 채취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건 잘못된 말이라는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탯줄을 자르지 않고 채취는 불가능하며, 오랫동안 탯줄을 자르지 않으면 아기에게 가야 할 혈액이 태반으로 역류하여 위험하다는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제대혈에 대해 설명 중이신 직원분.



마더스 라운지에 보관되어 있는 제대혈, 저 통안에 엄청난 양의 제대혈이 보관 중임.

보관 중인 제대혈들(통 하나당 약 2300개 정도의 제대혈이 보관 중이라고 함)
셀트리는 제대혈 보관시 정전이나 지진에 대비하여 자가전력을 준비해 두었다고 한다. 또한 보관 탱크 안에 질소 충전으로 1달을 버틸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고, 건물 또한 내진설계된 건물이라고 하셨다. 이런 설명들을 듣고 나니 철저한 보관 시스템 덕분에 믿음이 갔다.

제대혈을 채취하고 이동하는 이동 바스켓이라고 함, 이것 역시 액체질소가 들어있어 영하 196도시로 유지된다고 함.
실험실의 연구원분께서 제대혈 채취 및 운반, 가공방법 및 기타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궁금한 것들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다. 사진에 보이는 질소 통 옆에 있는 것이 실제 보관되는 제대혈의 샘플이다. 제대혈은 채취 후 분리 작업을 통해 백혈구와 조혈모세포, 줄기세포를 분리하여 25mg이 최종적으로 보관된다고 한다. 보관되는 제대혈은 아주 적은 양으로 제대혈은 여러 번 사용이 안되며 동결된 것을 해동 후에는 딱 한 번의 사용만 가능하다는 설명도 해주셨다.
몇 번씩 사용 가능한 줄 알았었는데, 1회 사용이라는 말이 너무 아쉬웠다. 또한 제대혈이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큰 수술적인 방법이 아니고 주사기나 링거를 통해서 체내로 투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제대혈 연구소의 모습

제대혈 연구소의 모습
이곳은 무균실로 제대혈 분리, 가공 작업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라고 함. 압력이 다른 곳 보다 높아서 집 공기가 들어오지 못하며, 이곳에 들어가려면 4개의 문을 통해 철저히 관리 후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지하 저장탱크의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한다고 함.

줄기세포 라운지에서 본 줄기세포 설명글




제대혈은 제대혈 관리법이 있어 철저히 관리된다고 함.
마지막으로 회의실에서 pt 자료를 보며 마무리.
메디포스트에서는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여 사용 중에 있는 치료제들이 몇 가지 있는데 간략히 설명해 주셨다.
그중 내가 관심 있었던 것은 카티스템(CARTISTEM)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 치료제는 총 3 가지며
1. 카티스템(CARTISTEM) : 퇴행성, 외상으로 인한 골 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
2. 뉴로스템(NEUROSTEM) :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3. 뉴모스템(PNEUMOSTEM) : 미숙아 기관지 폐이형성증 치료제.
제대혈로 다양한 질병도 치료가 가능하고,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치료제까지 개발이 가능하다고 하니, 제대혈의 가치가 무한한 것 같아 제대혈 보관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정말 의미 있고 많은 것을 알게 된 하루였다. 혼자만의 착각으로 잘 못 알고 있던 정보를 바로잡는 좋은 기회를 주신 셀트리에 감사한다.

투어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준비하신 선물이라며 주셨는데 집에 와서 보니 뭐 하나 필요치 않은 게 없었다. 아기 낳기 전엔 영양제 잘 챙겨 먹고 건강하게 아기 낳은 후에 예쁘게 사용해야겠다~
제대혈에 관심을 갖고 있던 찰나에 셀트리 본사 투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신청하였습니다.
운이 좋게도 투어 인원에 선정이 되어 유익한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셀트리 투어를 하면서 보고 느낀점을 제 블로그에 작성해 두었습니다.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신 셀트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ttp://blog.naver.com/ansrhrfl/2208503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