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후기
안들으면 나쁜맘 됐을뻔 했어요~
산모교실
작성자
쌍○이
작성일
2009-04-29 16:53
조회
3725
안녕하세요.
직장맘입니다. 회사가 강남역이라 그리 멀지는 않았지만..
그날따라 마을버스가 안와서.. 맘만 조리고 있었습니다. 늦게와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부에 여러가지 궁금점을 사례별로 질문한 내용을 강의해주셔서 넘 유익했어요.
조금 늦은 관계로 앞부분을 제대로 못 들었던것이 아쉽네요~~
살짝 지루할뻔 했던 강의를 자료준비를 잘 하셔서 그렇게 지루하지는 않았답니다.
2부는 제대혈에 대해서 강의를 하셨는데.. 저는 제대혈의 기능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저는 백혈병이나 특수 암들에만 사용되는줄 알았거든요..
관절염, 당뇨병 등 다양하게 쓰일수 있다는거에 다시한번 놀랐답니다.
그런데.. 조금 장사속이라고 욕할 맘도 계시겠지만.. 저는 가격과 보관기간 등 좀더
자세하게 얘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아니면 팜플렛을 따로 가격표시를 해서 주시거나요~~
그런데.. 너무 이론적인것을 많이 하셔서.. 살짝 지루했답니다.
3부는 너무너무 유익했어요..
제가 직장맘이라 여러 강의를 못 듣습니다. 임산부교실 신청을 해도 당첨되기도 쉽지도 않고요..
이러 강의의 정보도 부족하여 모유수유에 관한 강의를 듣기란 정말 힘들어요..
이번이 3번째 임산부 교실인데.. 그 전에도 모유수유 및 피부관리 등에 대해 들었는데..
그냥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 이론적인것을 하여서.. 실망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모형 유방까지 가지고 오셔서 맛사지 방법이랑... 애기 모유수유 자세 등
여러가지를 가르쳐 주셔서 넘 좋았어요..
특히 임산부 카페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 등은 그냥 산전 맛사지를 하라는 얘기만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제 나름대로 문질러주는 정도가 다였어요..
그런데. 맛사지 하는 방법이 따로 있고.. 유방의 상태에 따라 냉찜질 온찜질 하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전 무조건 온찜질만 하는줄 알았거든요..
이 강의를 안 들었으면.. 얼마 안 있음 태어날 우리 축복이 고생시킬 뻔 했습니다.
물론 저도 고생할 뻔 했구요... 너무너무 만족하는 강의였어요..
그런데.. 단상이 그리 높지 않아서.. 맨뒤에 앉아있었던 저로서는 잘 안보이는게 단점이었네요~~
그리고 경품도 조금더 다양하게 여러명이 당첨될 수 있기를 바래요~~~ 이번에도 꽝이였답니다.
앞으로도 주변 임산부에게 추천 많이 할께요..
감사합니다.
(후기 이벤트라도 당첨되었음 좋겠어요.. ㅋㅋㅋ)
직장맘입니다. 회사가 강남역이라 그리 멀지는 않았지만..
그날따라 마을버스가 안와서.. 맘만 조리고 있었습니다. 늦게와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부에 여러가지 궁금점을 사례별로 질문한 내용을 강의해주셔서 넘 유익했어요.
조금 늦은 관계로 앞부분을 제대로 못 들었던것이 아쉽네요~~
살짝 지루할뻔 했던 강의를 자료준비를 잘 하셔서 그렇게 지루하지는 않았답니다.
2부는 제대혈에 대해서 강의를 하셨는데.. 저는 제대혈의 기능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저는 백혈병이나 특수 암들에만 사용되는줄 알았거든요..
관절염, 당뇨병 등 다양하게 쓰일수 있다는거에 다시한번 놀랐답니다.
그런데.. 조금 장사속이라고 욕할 맘도 계시겠지만.. 저는 가격과 보관기간 등 좀더
자세하게 얘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아니면 팜플렛을 따로 가격표시를 해서 주시거나요~~
그런데.. 너무 이론적인것을 많이 하셔서.. 살짝 지루했답니다.
3부는 너무너무 유익했어요..
제가 직장맘이라 여러 강의를 못 듣습니다. 임산부교실 신청을 해도 당첨되기도 쉽지도 않고요..
이러 강의의 정보도 부족하여 모유수유에 관한 강의를 듣기란 정말 힘들어요..
이번이 3번째 임산부 교실인데.. 그 전에도 모유수유 및 피부관리 등에 대해 들었는데..
그냥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 이론적인것을 하여서.. 실망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모형 유방까지 가지고 오셔서 맛사지 방법이랑... 애기 모유수유 자세 등
여러가지를 가르쳐 주셔서 넘 좋았어요..
특히 임산부 카페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 등은 그냥 산전 맛사지를 하라는 얘기만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제 나름대로 문질러주는 정도가 다였어요..
그런데. 맛사지 하는 방법이 따로 있고.. 유방의 상태에 따라 냉찜질 온찜질 하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전 무조건 온찜질만 하는줄 알았거든요..
이 강의를 안 들었으면.. 얼마 안 있음 태어날 우리 축복이 고생시킬 뻔 했습니다.
물론 저도 고생할 뻔 했구요... 너무너무 만족하는 강의였어요..
그런데.. 단상이 그리 높지 않아서.. 맨뒤에 앉아있었던 저로서는 잘 안보이는게 단점이었네요~~
그리고 경품도 조금더 다양하게 여러명이 당첨될 수 있기를 바래요~~~ 이번에도 꽝이였답니다.
앞으로도 주변 임산부에게 추천 많이 할께요..
감사합니다.
(후기 이벤트라도 당첨되었음 좋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