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후기
제 48회 셀트리산모교실 후기
산모교실
작성자
하○맘
작성일
2013-01-26 13:49
조회
2981
★ 명품(명품) 제대혈 은행 셀트리가 준비한 명품 산모교실

광명에서 버스와, 지하철을 2번 환승해서 가게 되었네요. 가는 거리보다 더 무서운 건
매서운 추위였어요.그렇지만, 문자에 산모님들을 위한 배려가 적혀있더라고요. 따뜻한 옷 입고
오라고, 넘 감사했어요.그래서 모자쓰고, 추위를 뚫고 강남구민회관으로 향했어용..다행히 10분
정도 여유를 가지고 도착했네요. 산모교실 갈때마다 늦게 가면, 저두 바쁘고, 진행자님도 힘드시고, 강의 집중도도 떨어지니깐요..

신분증 확인을 하고, 각각의 부스로 향했네요.
"小笑"소소 수제쿠키에서 쿠키 협찬해 주셨구요.(blog.naver.com/yyy2049)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물을 받고, 설문지 받고 그라노떼커피부스에서 커피시음을 하고 설문지 받고 제니튼 닥토제리 어린이 치약에서 설문지 받고, 삼성생명에서 응모권 주셨어요. 그리고 경품권에 좌석번호를 찾아 자리로 향했네요.

좌석은 중앙은 아니지만 사이드 맨 우측이라 강의 집중하가 좋은 자리라 제 맘에 쏘옥 들었어요.
사회자분 입니다. 차분하시고, 진행이 깔끔하세요. 표정도 좋으시구요.~ 첫번째 강의 주세 말씀해 주셨어요.
첫번째 강의해주신 강사님 이십니다. 급하게 섭외 요청들어와서 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첨에 애기 낳는 동영상 틀어주셨어요. 근데, 무척 충격적이었어요. 애기 낳는 장면 엄마, 아빠 모습 너무나도 대단해 보였어요. 사실 낳은 산모만 힘들줄 알았는데, 몸 속의 태아는 산도를 빠져나올 때 엄마보다 10배나 힘든 고통을 격고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말을 들으니 출산시에 힘이 날 것 같았어요. 나보다 더 작은 3Kg의 태아가 나보다 용을 쓰고 나오니 말예요.

한국과 외국의 분만 모습입니다. 엄마가 태아를 낳을 때 똥누는 힘과 똑같다네요. 전 변비는 없어요..ㅋ 그래서 출산할때 힘껏 응가 연습해야 할까봐요. 좌측 한국은 딱딱한 매트에서 똥누기도 힘든 자세로 애기를 힘들게 낳구요. 여러면의 간호사와 의사분이 도와주고 있구요. 우측 외국은 똥누기 쉬운 자세로 애기를 받고 있어요. 저 그림은 첨 보는 모습이지만, 저 사진이 애기 나오기 더 편할 것 같아요. 왜 4발달린 동물들이 저희 사람들보다 새끼들을 순풍 낳는지 알 것 같았어요.

일반적인 분만을 진행하는 상황입니다. 사진이 넘 흐릿하네용..

회음절개를 해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옛날에는 산모들의 출산의욕이 강해서 엉덩이가 이완되는 힘이 많았지만, 요즘 산모들은 두려워도 하고 옛날보다 엉덩이 이완을 좀 덜해서 애기가 나오는 힘이 부족하데요. 무통에 의존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그래서 이같은 산모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강사님께서 절개를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손들기로 물어 보셨는데요. 전 후자에 손으 들었어요. 최대한 제가 할수 있는 한 힘을 내고 자궁문을 열고 싶거든요. 병원에서는 절개를 도와주기도 한답니다. 애기가 쉽게 통과 할수 있게, 산모를 위해 회음부가 잘못 찢어지면산모에게도 안좋으니 말이죠.

회음부 절개를 해야된다고 하는 경우는- 둔위, 아기가 하늘을 보는 경우, 어깨가 걸린경우, 혹은 의학적으로 하는 수 없이 해야하는 경우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산모님들에게 둔위로 있는 산모분 손들어 보라고 하셨어요. 몇 분 손드셨는데, 36주 이전에 돌아와야 한다고 하네요. 애기가 커지면 돌아올 수 없다고 하네요. 요건 수치상으로 100명 중 2~3명 꼴로 있다고 하네요. 저두 지금은 애기가 자리를 잘 잡고 있는데, 담번에 병원 갈때도 자리 안 바꾸고 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넘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끝으로 고령산모인데, 양수 파열로 애기가 아직 내려오지 못해 출산을 미루고 있는 강의내용을 보여주셨어요. 양수파열 첫날, 애기상태 건강하고, 산모상태 건강을 확인~ 2~3일간 진행이 되었고, 병원에서는 어떻게 할지 해당산모와 보호자에게 물어보고 4일째까지 기다리는 걸로 보호자는 결정을 하였고, 4째날 애기도 잘 내려왔고, 건강하게 출산을 했더라고 하더라구요. 믿음이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만약 양수파열을 오래 방치시 염증수치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럼 각종 합병증 걸릴 확률도 있구요. 그치만 염증수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애기랑 산모모두 건강하게 잘 아기를 낳았다고 해서 넘 놀라웠어요.

쉬는시간은 20여분 주어졌어요. 각각의 부스에 체크한 설문지를 내고, 제니튼 닥터제니어린이 치약에서치약 샘플도 받았구요. 그라노떼커피부스에서 커피샘플과 네슬레모유차샘플도 받았네요. 응모권도 적어제출(걸려라,걸려라 주문을 왼답니다.) 분유부스에서 설문지 내고, 음료하나 받았어요. 위의 셀트리 산모교실 사진은 이번 코엑스2/4~2/7박람회에서 2월4일날 셀트리 산모교실 행사가 진행되나봐요.전 아직 신청을 안한 상태라 현장에서 신청접수시 짱구베게 선물로 준다는 얘기에 일단 접수했구요, 온라인도가능하다고 합니다. 평일 시간이라 접수자가 적으면 경품확률도 올라간다는 사실.. 명심하시구요. 다들 참여해 보세용~^^

명품강의 제대혈강의 시간입니다. 제대혈의 대한 강의는 많지 않기 때문에, 귀를 쫑긋 세우고 들으셔야해요. 줄기세포를 이용한 거구요. 만약 기증을 한다고 해도 혜택이 없다고 하네요. 기증자의 것중 10명중 2명것만 가능성이 있는거구요. 기증한 것은 본인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다시 제대혈을 받으려면 800만원의 돈을 내고 받아야 하네요. 제대혈의 효과는 뇌성마비<-백혈병순으로 뇌성마비치료율이 더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각각의 치료 가능한 질병은 혈액암, 성인암, 난치성혈액질환, 선천성질병, 자가면역질환, 당뇨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 의학에서 없어서는 안될 정도로 제대혈은 인정 받고 있고, 앞으로 더 늘어날것 같아요. 많은 질병들을 치료할수 있으니깐요. 도움 많이 된듯 합니다.

두근두근 기다리던, 경품추첨시간.... 유모차가 갑자기 경품 추첨하기 전에 나와주셨네요. 풋케어도 있고, 완전 좋아보여요. 경품내역을 보기좋게 스크린에 쏴 주셨어요. 1등부터 6등까지, 사랑상부터 ~ 나눔상까지 12종류 상품이름도 듣기 좋으네요. 사랑, 나눔, 행복, 기쁨, 희망, 건강 요렇게~ 40여분을 뽑았어요. 뒤를 둘러보니 오늘 산모님들이 날씨가 추워서 많이 안오셔서 160분~ 4대 1의 경쟁률이네용.. 1분 2분~ 3분 째 저의 이름이 당당하게 불렸어요. 파스퇴르음료 2팩 당첨 넘 감사합니다. 추첨권은 70번때와 140여번때에서 젤 많이 뽑혔내요. 그것도 운인 것 같아요.

집에와서 챙겨주신 사은품과 경품을 한대 모아보니, 저렇게나 많이 주셨네요. 짱구베게, 커피 차 샘플, 기귀귀샘플, 파스퇴르물티슈, 천연해양수생수, 음료, 프로바이오330유산균, 비닐팩까지 앞으로 살림에 잘 쓰겠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샐트리산모교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광명에서 버스와, 지하철을 2번 환승해서 가게 되었네요. 가는 거리보다 더 무서운 건
매서운 추위였어요.그렇지만, 문자에 산모님들을 위한 배려가 적혀있더라고요. 따뜻한 옷 입고
오라고, 넘 감사했어요.그래서 모자쓰고, 추위를 뚫고 강남구민회관으로 향했어용..다행히 10분
정도 여유를 가지고 도착했네요. 산모교실 갈때마다 늦게 가면, 저두 바쁘고, 진행자님도 힘드시고, 강의 집중도도 떨어지니깐요..

신분증 확인을 하고, 각각의 부스로 향했네요.
"小笑"소소 수제쿠키에서 쿠키 협찬해 주셨구요.(blog.naver.com/yyy2049)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물을 받고, 설문지 받고 그라노떼커피부스에서 커피시음을 하고 설문지 받고 제니튼 닥토제리 어린이 치약에서 설문지 받고, 삼성생명에서 응모권 주셨어요. 그리고 경품권에 좌석번호를 찾아 자리로 향했네요.

좌석은 중앙은 아니지만 사이드 맨 우측이라 강의 집중하가 좋은 자리라 제 맘에 쏘옥 들었어요.
사회자분 입니다. 차분하시고, 진행이 깔끔하세요. 표정도 좋으시구요.~ 첫번째 강의 주세 말씀해 주셨어요.
첫번째 강의해주신 강사님 이십니다. 급하게 섭외 요청들어와서 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첨에 애기 낳는 동영상 틀어주셨어요. 근데, 무척 충격적이었어요. 애기 낳는 장면 엄마, 아빠 모습 너무나도 대단해 보였어요. 사실 낳은 산모만 힘들줄 알았는데, 몸 속의 태아는 산도를 빠져나올 때 엄마보다 10배나 힘든 고통을 격고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말을 들으니 출산시에 힘이 날 것 같았어요. 나보다 더 작은 3Kg의 태아가 나보다 용을 쓰고 나오니 말예요.

한국과 외국의 분만 모습입니다. 엄마가 태아를 낳을 때 똥누는 힘과 똑같다네요. 전 변비는 없어요..ㅋ 그래서 출산할때 힘껏 응가 연습해야 할까봐요. 좌측 한국은 딱딱한 매트에서 똥누기도 힘든 자세로 애기를 힘들게 낳구요. 여러면의 간호사와 의사분이 도와주고 있구요. 우측 외국은 똥누기 쉬운 자세로 애기를 받고 있어요. 저 그림은 첨 보는 모습이지만, 저 사진이 애기 나오기 더 편할 것 같아요. 왜 4발달린 동물들이 저희 사람들보다 새끼들을 순풍 낳는지 알 것 같았어요.

일반적인 분만을 진행하는 상황입니다. 사진이 넘 흐릿하네용..

회음절개를 해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옛날에는 산모들의 출산의욕이 강해서 엉덩이가 이완되는 힘이 많았지만, 요즘 산모들은 두려워도 하고 옛날보다 엉덩이 이완을 좀 덜해서 애기가 나오는 힘이 부족하데요. 무통에 의존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그래서 이같은 산모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강사님께서 절개를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손들기로 물어 보셨는데요. 전 후자에 손으 들었어요. 최대한 제가 할수 있는 한 힘을 내고 자궁문을 열고 싶거든요. 병원에서는 절개를 도와주기도 한답니다. 애기가 쉽게 통과 할수 있게, 산모를 위해 회음부가 잘못 찢어지면산모에게도 안좋으니 말이죠.

회음부 절개를 해야된다고 하는 경우는- 둔위, 아기가 하늘을 보는 경우, 어깨가 걸린경우, 혹은 의학적으로 하는 수 없이 해야하는 경우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산모님들에게 둔위로 있는 산모분 손들어 보라고 하셨어요. 몇 분 손드셨는데, 36주 이전에 돌아와야 한다고 하네요. 애기가 커지면 돌아올 수 없다고 하네요. 요건 수치상으로 100명 중 2~3명 꼴로 있다고 하네요. 저두 지금은 애기가 자리를 잘 잡고 있는데, 담번에 병원 갈때도 자리 안 바꾸고 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넘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끝으로 고령산모인데, 양수 파열로 애기가 아직 내려오지 못해 출산을 미루고 있는 강의내용을 보여주셨어요. 양수파열 첫날, 애기상태 건강하고, 산모상태 건강을 확인~ 2~3일간 진행이 되었고, 병원에서는 어떻게 할지 해당산모와 보호자에게 물어보고 4일째까지 기다리는 걸로 보호자는 결정을 하였고, 4째날 애기도 잘 내려왔고, 건강하게 출산을 했더라고 하더라구요. 믿음이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만약 양수파열을 오래 방치시 염증수치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럼 각종 합병증 걸릴 확률도 있구요. 그치만 염증수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애기랑 산모모두 건강하게 잘 아기를 낳았다고 해서 넘 놀라웠어요.

쉬는시간은 20여분 주어졌어요. 각각의 부스에 체크한 설문지를 내고, 제니튼 닥터제니어린이 치약에서치약 샘플도 받았구요. 그라노떼커피부스에서 커피샘플과 네슬레모유차샘플도 받았네요. 응모권도 적어제출(걸려라,걸려라 주문을 왼답니다.) 분유부스에서 설문지 내고, 음료하나 받았어요. 위의 셀트리 산모교실 사진은 이번 코엑스2/4~2/7박람회에서 2월4일날 셀트리 산모교실 행사가 진행되나봐요.전 아직 신청을 안한 상태라 현장에서 신청접수시 짱구베게 선물로 준다는 얘기에 일단 접수했구요, 온라인도가능하다고 합니다. 평일 시간이라 접수자가 적으면 경품확률도 올라간다는 사실.. 명심하시구요. 다들 참여해 보세용~^^

명품강의 제대혈강의 시간입니다. 제대혈의 대한 강의는 많지 않기 때문에, 귀를 쫑긋 세우고 들으셔야해요. 줄기세포를 이용한 거구요. 만약 기증을 한다고 해도 혜택이 없다고 하네요. 기증자의 것중 10명중 2명것만 가능성이 있는거구요. 기증한 것은 본인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다시 제대혈을 받으려면 800만원의 돈을 내고 받아야 하네요. 제대혈의 효과는 뇌성마비<-백혈병순으로 뇌성마비치료율이 더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각각의 치료 가능한 질병은 혈액암, 성인암, 난치성혈액질환, 선천성질병, 자가면역질환, 당뇨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 의학에서 없어서는 안될 정도로 제대혈은 인정 받고 있고, 앞으로 더 늘어날것 같아요. 많은 질병들을 치료할수 있으니깐요. 도움 많이 된듯 합니다.

두근두근 기다리던, 경품추첨시간.... 유모차가 갑자기 경품 추첨하기 전에 나와주셨네요. 풋케어도 있고, 완전 좋아보여요. 경품내역을 보기좋게 스크린에 쏴 주셨어요. 1등부터 6등까지, 사랑상부터 ~ 나눔상까지 12종류 상품이름도 듣기 좋으네요. 사랑, 나눔, 행복, 기쁨, 희망, 건강 요렇게~ 40여분을 뽑았어요. 뒤를 둘러보니 오늘 산모님들이 날씨가 추워서 많이 안오셔서 160분~ 4대 1의 경쟁률이네용.. 1분 2분~ 3분 째 저의 이름이 당당하게 불렸어요. 파스퇴르음료 2팩 당첨 넘 감사합니다. 추첨권은 70번때와 140여번때에서 젤 많이 뽑혔내요. 그것도 운인 것 같아요.

집에와서 챙겨주신 사은품과 경품을 한대 모아보니, 저렇게나 많이 주셨네요. 짱구베게, 커피 차 샘플, 기귀귀샘플, 파스퇴르물티슈, 천연해양수생수, 음료, 프로바이오330유산균, 비닐팩까지 앞으로 살림에 잘 쓰겠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샐트리산모교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