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후기
48회 명품 셀트리 교실에 다녀오다
산모교실
작성자
트○마
작성일
2013-01-29 09:44
조회
2784
전날 설사에 배뭉침때문에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했고,
갑자기 추워진 날씰에 가지말라는 신랑의 걱정에도... 다녀오겠다고 일찍 경기도에서 출발~
산부인과도 오후에 예약하고 조심조심 걸어서 버스타고 전철다고 다녀왔다.
제대혈이라는것에 흥미도 있고,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에 있기때문에 강의를 듣고싶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전철에서 먼거리는 아니었지만 배뭉침으로 천천히 걸어가다 보니 15분이나 늦어서 죄송했다.
그래도 친절하게 맞이해 주시고 자리에 앉았다.
추운날씨라 그런지 생각보다 못오신 산모들이 많은거 같았다.
1부 강의는 자연출산에 대한 내용이었다.
회음부 절개를 해야할지 나도 고민스럽게 만드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자연주의 출산에 대해 나도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기로 하였다.
하지만 강의 시간이 촉박해서 인지 자세한 내용보다는 빠른 진행위주여서 좀 아쉬웠다.
그래서 깊이 빠져서 강연을 못들은 아쉬움이 많다.
조금의 시간적 여유가 더 있어서 서로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눴음 하는 바램이있다.
빠른 1부 강의가 끝나고 휴식시간에 설문지를 제출하고,
베이비페어 산모교실까지 신청을하고 나눠주신 쿠키에 물을 마시며 다음 강의를 준비했다.
보통시간이 2시쯤 지나면 우린 배고픈 산모들이기에...
쿠키세트는 정말 맛있게 잘먹었다.
이런 배려를 해주시는 셀트리쪽에 감사의 마음이 든다.
드디어 내가 불편한 몸을 이끌고 나온 제대혈에 대한 2부 강의가 시작되었다.
30분정도 짧은 시간이었는데, 막 손들고 질문하고 싶었지만~
나는 소심한 산모이기에 조용히 있었다. 궁금했던 부분을 강의에서 풀어주기도 했지만~
베이비페어에서 상담을 확실히 받을 생각 이었기에 메모를 하면서 다음을 기약했다.
가격의 문제도 있지만 아직도 확신이 안서니 결정을 못했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현명한 선택을 할수 있길 바란다 ^^*
모두가 바라는 경품시간이 돌아왔다.
추운날씨에 못오신 사람들이 많아서 경품은 의외로 많은 사람들에게 돌아간거 같다.
안좋은 몸상태의 멍~ 때리고 있던 나에게도 "임산부 커피차"의 경품 행운이 돌아왔다.
듣고싶었던 내용도 듣고 생각지도 못한 행운에 기분이 좋아지는건 역시 나는 공짜가 좋은갑다 ^^*
모두들 강의가 끝나고 경품 받을 분들은 이렇게 앞으로 나와 번호를 부를때마다 한손가득 경품을 챙겨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할수 있었다.
이렇게 셀트리예비맘 교실에서 산부인과까지 거쳐 우리집으로 오게된 선물 보따리!!!
다행히 우리 유튼이에게도 이상이없어서 오는길은 더욱 행복했다.
고맙다 우리 유튼아 !!! 엄마가 너를 위해 제대혈도 제대로 공부해서 좋은것만 챙겨줄께~
임산부차는 의외로 살짝 탄맛이 도는 곡물차였다.
아메리카노 느낌이 나고 맛도 깔끔해서 나는 마음에 들었다.
디카페인도 아니고 아에 카페인이 없는 제품이라니 태아에게 미안해 하지도 않고,
추운겨울 따뜻하게 마시면서 보낼수 있을거 같아 만족 만족!!!!
제대혈에 대해 궁금한 점을 적어가서 베이비페어때 제대로 알아야 겠다.
요즘 파산하는 제대혈회사도 많은데 괜찮은건지,
보관이 제대로 안된다는 말이있는데 보상보다 제대로 관리가 되는지.
그리고 자기 제대라고 해도 부작용일어 날수도 있다던데 그것에 대한 내용,
아직까지 머리속으로 정리안된것까지 꼼꼼히 적어서 그날 뵐께요 ^^*
http://blog.naver.com/hong928/90163084648
갑자기 추워진 날씰에 가지말라는 신랑의 걱정에도... 다녀오겠다고 일찍 경기도에서 출발~
산부인과도 오후에 예약하고 조심조심 걸어서 버스타고 전철다고 다녀왔다.
제대혈이라는것에 흥미도 있고,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에 있기때문에 강의를 듣고싶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전철에서 먼거리는 아니었지만 배뭉침으로 천천히 걸어가다 보니 15분이나 늦어서 죄송했다.
그래도 친절하게 맞이해 주시고 자리에 앉았다.
추운날씨라 그런지 생각보다 못오신 산모들이 많은거 같았다.
1부 강의는 자연출산에 대한 내용이었다.
회음부 절개를 해야할지 나도 고민스럽게 만드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자연주의 출산에 대해 나도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기로 하였다.
하지만 강의 시간이 촉박해서 인지 자세한 내용보다는 빠른 진행위주여서 좀 아쉬웠다.
그래서 깊이 빠져서 강연을 못들은 아쉬움이 많다.
조금의 시간적 여유가 더 있어서 서로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눴음 하는 바램이있다.
빠른 1부 강의가 끝나고 휴식시간에 설문지를 제출하고,
베이비페어 산모교실까지 신청을하고 나눠주신 쿠키에 물을 마시며 다음 강의를 준비했다.
보통시간이 2시쯤 지나면 우린 배고픈 산모들이기에...
쿠키세트는 정말 맛있게 잘먹었다.
이런 배려를 해주시는 셀트리쪽에 감사의 마음이 든다.
드디어 내가 불편한 몸을 이끌고 나온 제대혈에 대한 2부 강의가 시작되었다.
30분정도 짧은 시간이었는데, 막 손들고 질문하고 싶었지만~
나는 소심한 산모이기에 조용히 있었다. 궁금했던 부분을 강의에서 풀어주기도 했지만~
베이비페어에서 상담을 확실히 받을 생각 이었기에 메모를 하면서 다음을 기약했다.
가격의 문제도 있지만 아직도 확신이 안서니 결정을 못했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현명한 선택을 할수 있길 바란다 ^^*
모두가 바라는 경품시간이 돌아왔다.
추운날씨에 못오신 사람들이 많아서 경품은 의외로 많은 사람들에게 돌아간거 같다.
안좋은 몸상태의 멍~ 때리고 있던 나에게도 "임산부 커피차"의 경품 행운이 돌아왔다.
듣고싶었던 내용도 듣고 생각지도 못한 행운에 기분이 좋아지는건 역시 나는 공짜가 좋은갑다 ^^*
모두들 강의가 끝나고 경품 받을 분들은 이렇게 앞으로 나와 번호를 부를때마다 한손가득 경품을 챙겨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할수 있었다.
이렇게 셀트리예비맘 교실에서 산부인과까지 거쳐 우리집으로 오게된 선물 보따리!!!
다행히 우리 유튼이에게도 이상이없어서 오는길은 더욱 행복했다.
고맙다 우리 유튼아 !!! 엄마가 너를 위해 제대혈도 제대로 공부해서 좋은것만 챙겨줄께~
임산부차는 의외로 살짝 탄맛이 도는 곡물차였다.
아메리카노 느낌이 나고 맛도 깔끔해서 나는 마음에 들었다.
디카페인도 아니고 아에 카페인이 없는 제품이라니 태아에게 미안해 하지도 않고,
추운겨울 따뜻하게 마시면서 보낼수 있을거 같아 만족 만족!!!!
제대혈에 대해 궁금한 점을 적어가서 베이비페어때 제대로 알아야 겠다.
요즘 파산하는 제대혈회사도 많은데 괜찮은건지,
보관이 제대로 안된다는 말이있는데 보상보다 제대로 관리가 되는지.
그리고 자기 제대라고 해도 부작용일어 날수도 있다던데 그것에 대한 내용,
아직까지 머리속으로 정리안된것까지 꼼꼼히 적어서 그날 뵐께요 ^^*
http://blog.naver.com/hong928/90163084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