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첫째 제대혈을 신청할 때가 엊그레 같았는데 벌써 중학생이되었습니다.

둘째도 2012년 신청해서 첫째보관 기간도 연장되고 좋았습니다.

방학을 이용해 두아이와 함께 안전하게 보관되어있는 제대혈도 확인하고 생소했던 그 당시에 이렇게 신청해준 부모님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한번 더 알려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평생보관이 가능해서 가족들이 필요시에도 사용가능하다고해서 신기해했습니다.

좋은경험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습니다.

7년 뒤 둘째도 또 체험하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