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후기
제55회 셀트리 산모교실에 다녀왔어용~~
산모교실
작성자
도○맘
작성일
2013-11-13 16:13
조회
2542
<제55회 셀트리 산모교실>
-대치동 강남구민회관 2층 -2013년 11월 12일
셀트리에서 당첨문자가 도착해서 얼마나 신나던지... 기다리던 문자는 받으면 아싸리오~가 정말 튀어나온다니까요~!! 셀트리를 사실 둘째를 가지고 나서 알게 되었어요~ 둘째를 가지고도 저희 병원에서 주최하는 태교음악회에 갔다가 셀트리 제대혈 강의가 있었던 거지요~ 그래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제게 셀트리 산모교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청하게 되었는데, 이런 대박이!!
부지런히 갔는데도 거의 정각에 도착해서 착석했는데 역시나 발빠르신 예비맘들이 그득그득~ 마들렌과 음료수를 받아 파스퇴르아이 설문지를 받아 그라노떼 라떼를 마셔주고 교원책 부스를 지나 베이비유스튜디오와 패런팅 잡지를 돌고 몇가지 설문지를 더 받았네요~
자연주의 출산 강의 이번이 두번째여서 사실 부정적인 이미지보다 긍정적 이미지가 있어서, 광명에서 멀리 오신 광명제일산부인과의 정영철 원장님의 강의를 들으면서도 편안하고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답니다. 좋은 동영상도 좋았구요!!
임신은 질병이 아니라는 거 우리는 환자가 아니라는 것! 내가 나의 출산을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하고 출산하는 것이 자연주의출산이라는 것! 나는 잘 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이라는 믿음을 갖는 것! 이게 가장 핵심인 것 같아요~
2부에는 역시 제대혈 강의가 마련되었더라구요 근데 제가 처음봤던 슬라이드와 같아서 ^^* 그래도 설명하신 분이 그때는 여자분이셨는데 이번에는 키는 작아도 잘 생기고 위트있는 강용구 님께서 나오셔서 질의질문까지 성의있게 답해주셨어요~!! 사실 지금도 줄기세포가 임상중에 있는게 많기도 하지만 저는 사실 남편을 보고 가족 제대혈을 하고 싶은 맘이에요~ 아무래도 나이가 많은 신랑이 쓸 확률이 더 많다고 생각되거든요~ 아이는 당연히 건강할 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찾아온 경품시간~ 사회자님의 두꺼운 손때문에 경품추첨에는 다시 강용구 님이 나오셨어용~ 이 경품들은 누구의 손에?? 제 손은 피해갔구요~ 돌아오면서 받은 짱구베게를 보면 므흣한 미소만 지었답니다!!
오늘 기억에 남는 것은 기립박수~~ 두 분 강의자 분 모두가 기립박수를 원하셨다고~~
-대치동 강남구민회관 2층 -2013년 11월 12일
셀트리에서 당첨문자가 도착해서 얼마나 신나던지... 기다리던 문자는 받으면 아싸리오~가 정말 튀어나온다니까요~!! 셀트리를 사실 둘째를 가지고 나서 알게 되었어요~ 둘째를 가지고도 저희 병원에서 주최하는 태교음악회에 갔다가 셀트리 제대혈 강의가 있었던 거지요~ 그래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제게 셀트리 산모교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청하게 되었는데, 이런 대박이!!
부지런히 갔는데도 거의 정각에 도착해서 착석했는데 역시나 발빠르신 예비맘들이 그득그득~ 마들렌과 음료수를 받아 파스퇴르아이 설문지를 받아 그라노떼 라떼를 마셔주고 교원책 부스를 지나 베이비유스튜디오와 패런팅 잡지를 돌고 몇가지 설문지를 더 받았네요~
자연주의 출산 강의 이번이 두번째여서 사실 부정적인 이미지보다 긍정적 이미지가 있어서, 광명에서 멀리 오신 광명제일산부인과의 정영철 원장님의 강의를 들으면서도 편안하고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답니다. 좋은 동영상도 좋았구요!!
임신은 질병이 아니라는 거 우리는 환자가 아니라는 것! 내가 나의 출산을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하고 출산하는 것이 자연주의출산이라는 것! 나는 잘 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이라는 믿음을 갖는 것! 이게 가장 핵심인 것 같아요~
2부에는 역시 제대혈 강의가 마련되었더라구요 근데 제가 처음봤던 슬라이드와 같아서 ^^* 그래도 설명하신 분이 그때는 여자분이셨는데 이번에는 키는 작아도 잘 생기고 위트있는 강용구 님께서 나오셔서 질의질문까지 성의있게 답해주셨어요~!! 사실 지금도 줄기세포가 임상중에 있는게 많기도 하지만 저는 사실 남편을 보고 가족 제대혈을 하고 싶은 맘이에요~ 아무래도 나이가 많은 신랑이 쓸 확률이 더 많다고 생각되거든요~ 아이는 당연히 건강할 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찾아온 경품시간~ 사회자님의 두꺼운 손때문에 경품추첨에는 다시 강용구 님이 나오셨어용~ 이 경품들은 누구의 손에?? 제 손은 피해갔구요~ 돌아오면서 받은 짱구베게를 보면 므흣한 미소만 지었답니다!!
오늘 기억에 남는 것은 기립박수~~ 두 분 강의자 분 모두가 기립박수를 원하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