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후기
***제 56회 셀트리 산모교실 후기***
산모교실
작성자
푸○맘
작성일
2013-12-17 22:05
조회
2773
13년 12월 17일
셀트리 산모교실
강남구민회관
2014년 1월 16일 ~1월 19일까지
코엑스 베이비페어
셀트리 참가한답니다.
사전 상담 신청하면 선물도 준대요~
좋은 정보 얻어가세요~^^
http://www.celltree.co.kr/bbs/mboard.asp?Action=view&strBoardID=ct_news&intSeq=49539

며칠간 계속되는 한파에 밖을 나갈 엄두가 안났지만
다행히 오늘은 따뜻해진 날씨에 집을 나서는 발걸음이 가벼웠어요.
여러차례 신청한것 같은데 이번에 처음 당첨이 돼서
춥더라도 꼭 가겠다는 생각으로
미끄러운데 나가지 말라는 시어머님 몰래 출발~~ ^^
1시간 30분을 달려 대치역 6번출구 도착.
강남구민회관 위치 표지판이 보였어요.

2층으로 올라가 신분증과 함께 접수하자 떡과 음료를 챙겨주시고
베이비유 스튜디오, 파스퇴르, 그라노떼, 교원 빨간펜, 패런팅에서 설문지와 응모지를 주었답니다.

교원 빨간펜에서는 설문지를 제출하면 추첨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물티슈에 당첨됐어요.
그냥 주는것보다 재미났어요.^^
일찍 나선 덕분에 19번의 경품추첨 번호를 받았는데
좌석번호(30)까지 적혀져 있어 어수선하지 않고
차례차례 착석할수 있었답니다.

떡이 먹음직스럽죠?.
색깔도 너무 이뻐 먹기 아깝더라구요.
첨가물이 많이 든 과자가 아니라 "떡"을 나눠주니 한결 좋네요.

제대혈에 대한 간단한 소개 영상이 지나가고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와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줬어요.
사실, 저도 제대혈-셀트리 잘 몰랐지만
산모교실 다니다보니 제대혈 은행인걸 알게됐어요^^;
오늘의 순서~

1강
교원 에듀센터 이은실 강사님
"아가랑, 엄마랑 그림책 태담"
태담태교란?
태아에게 하는 모든 말로 이야기하는 것등..
태담은 남편과 함께~
무슨 얘기를 할지 모를때는 "그림책을 이용해라!"
**그림책 태담전 준비**
1. 태명: 가족 모두의 의견을 모아 짓기
2. 시간을 정해서 하고, 편안한 장소와 자세로
3. "튼튼아 안녕~ 오늘은 날씨가 좀 추웠단다. 그치만 집은 따뜻하네'라며 먼저 말을 걸어 시작하는 신호보내기(튼튼이는 우리 아가 태명이에요^^)
4. 아빠 참여하기: 아빠 음색이 엄마 심장 박동소리와 비슷해 정서적으로 안정.
(아빠가 읽어주는 동화책을 녹음해 없을때 들려주는것도 좋은 방법)
5. 자극적인 내용은 피하기- 학습적이고 스트레스가 되는 책은 피하기
선생님과 함께 실습시간~
실제 동화책 한편을 가지고 우리 아가에게 읽어주는 연습을 했어요.

의성어가 나오면 손으로 배를 크게 마사지 하면서 읽어주면 아기가 느낀대요.
글만 읽을 필요 없이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해줘도 돼구요..
아기가 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니까 엄마가 겨울을 주제로 직접 겪은 일을 이야기 해도 좋대요.
색감이 너무 예뻐 사진을 좀 더 담았답니다^^

요즘 남편이 태교동화를 읽어주면서
제 배에 손만 가만히 얹고 누가 잡을까봐 도망치듯이
후다닥 글만 읽어서 제가
'배를 통통 쳐보기도 하고 구연동화 읽듯이, 그리고 오늘 아빠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얘기좀 해주라고 했는데..
그 모든게 오늘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내용이더라구요..
괜시리 뿌듯해지면서 오늘은 남편에게 근거까지 얘기해주며
동화책 읽어달라 해야겠어요^^
그리고
그림책 태담후 "태교일기" 를 써서 엄마의 마음을 전하래요.
마지막으로
오드르 햅번이 아들에게 남긴 유언을 말씀해 주시면서
여자는 아름답지만 엄마는 건강하다.
행복하고 건강한 아기 낳으라고 힘찬 응원 보내주시며 끝내셨답니다.^^

2강
메디포트 고객지원부 강용구님
"아기를 위한 선물 제대혈"

제대혈 줄기세포는 조혈모세포와 간엽줄기세포로 나뉘는데
과거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항암치료등의 조혈모세포 이식으로만 쓰였지만
간엽줄기세포 분리&배양을 통해 치매, 뇌졸중등의 신경계질환 치료제 개발에도 쓰인대요.
뇌성마비, 소아당뇨, 발달장애에도 줄기세포 이식(제대혈 이식)을 활용하고 있고요.
더욱이
간엽줄기세포는 분화능력이 있어서 보관되는 동안 여러번에 걸쳐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렇게 후천성질병(뇌성마비, 소아당뇨,..)에도 이용되다 보니
미래에는 사용확률이 1/2정도 될거라며
제대혈에 대한 관심이 급속화 하고 있대요..
과거에는 치료의학, 예방의학이었으나 지금은 재생에 의한 의학이 될것으로 전망하는데요.
'퇴행성 관절염'시 줄기세포 주입으로 자기 연골이 재생되도록 해
실제 정형외과에서 치료제로 쓰이는 중이래요.
인공관절도 15년정도 지나면 교체해야 하지만 줄기세포 주입은
그럴 필요도 없는거죠.
더 나아가 인공 혈액도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제대혈은 무궁무진하게 이용될수 있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는 말씀까지 덧붙여 주셨어요. ^^
제대혈 보관 방법은
가족제대혈/ 기증제대혈(순수한기증) 두가지~
가족제대혈은 직계가족들이 사용할수 있도록 비용을 지불하고 보관하는 방법으로
기증제대혈을 무상으로 하나 제공한대요.(하나에 440만원정도인데도 불구하고..)
반면, 기증제대혈은 비용은 들지 않지만 어떤 혜택도 없대요.. 그저 순수한 기증인거죠.
여기서 잠깐,
제대혈 보관비용이 15년에 125만원으로 비싸다...생각했는데..
태아보험 6만원(20년), 산후조리원 260만원(2주)을 비교해 주시는데
따지고 보니 제대혈 보관비용은 한달 8,000원도 안되는 비용이에요.
제대혈 보관시 처음에 채취비용, 검사비용이 한꺼번에 들어가서 분납할수 없어 그렇지,
활용도가 높은만큼
가치를 생각해보면 정말 비싼 비용은 아니네요..

제대혈은행이 우리나라에 10개정도 있지만
기술력, 보관력, 안전성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하는데요.
기술력은 간접적으로 제대혈 이식률로 알수 있는데
현재 전국 제대혈 이식 건수 500건 가운데
메디포스트(셀트리)에서 이식건수는 무려 384건(약 54%)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리고, 치매치료제도 개발중에 있는 전문적인 회사구요.
더이상 제대혈을 보관하지 못할땐
서울대의대에서 이관해서 보관기간동안 안전하게 보관해주기로 협약을 맺었다 하네요.
(아무래도 국가운영기관인 서울대 의대가 타 의대에 비해 신뢰가 가는만큼!)
이렇게 강의를 듣고보니
제대혈 보관을 이용해 우리 아기와 가족에게 건강을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선물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끔 남편에게 제대혈이 이렇게 쓰인다며 기증에 대해 말하곤 했는데..
보관도 욕심이 나네요.^^
강의후 이어지는 경품 추첨시간~
사회자분이 추첨박스에 손이 들어가지 않는다며^^;
2부 강의해주신 강용구님이 해주셨는데요..
추첨전에 1등으로 오신분, 멀리서 오신분, 고령임산부에게 선물을 주시고
50명 정도 경품추첨 해주신것 같아요.
유모차도 2명이나 주네요~ 욕심났지만..^^;
욕심을 비우고 열심히 박수친 덕에 노리개젖꼭지 당첨됐답니다^^
당첨운이 없는 저인데 요즘은 당첨운이 생기는 중인가봐요.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왔어요.
기본 참가 선물이에요~
다들 아시죠?
짱구배게로 유명한 셀트리 산모교실
받아보니 좋으네요^^

다음달 일정은 아직 공지전이지만
요기에서 신청하실수 있어요^^
https://www.celltree.co.kr/
좋았던 점
1. 입장순서대로 자리 배치해 줘서 어수선하게 착석할 필요 없었고
2. 좌석 2개당 빈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외투와 가방을 둘수 있게 해주신점.
3. 출출한 시간 간식을 과자가 아닌 쌀로 만든 떡이라는점
4. 정말 칼같은 시간에 맞춰 끝내주는 센스~
5. 참가선물로 주는 짱구배게 ^^
아쉬웠던 점
1. 질의 응답시간에 보조분이 있어서 질문자에게 마이크를 건네줬더라면 잘 들렸을텐데요.
잘 안들리더라구요^^;
2. 경품 추첨후 선물전달은 경품추첨 순서처럼 질서있게 해주셨더라면...
3. 전체 강의 후 제대혈 상담부스에 상담자가 모자란듯 해 보였어요^^
셀트리 산모교실
강남구민회관
2014년 1월 16일 ~1월 19일까지
코엑스 베이비페어
셀트리 참가한답니다.
사전 상담 신청하면 선물도 준대요~
좋은 정보 얻어가세요~^^
http://www.celltree.co.kr/bbs/mboard.asp?Action=view&strBoardID=ct_news&intSeq=49539

며칠간 계속되는 한파에 밖을 나갈 엄두가 안났지만
다행히 오늘은 따뜻해진 날씨에 집을 나서는 발걸음이 가벼웠어요.
여러차례 신청한것 같은데 이번에 처음 당첨이 돼서
춥더라도 꼭 가겠다는 생각으로
미끄러운데 나가지 말라는 시어머님 몰래 출발~~ ^^
1시간 30분을 달려 대치역 6번출구 도착.
강남구민회관 위치 표지판이 보였어요.

2층으로 올라가 신분증과 함께 접수하자 떡과 음료를 챙겨주시고
베이비유 스튜디오, 파스퇴르, 그라노떼, 교원 빨간펜, 패런팅에서 설문지와 응모지를 주었답니다.

교원 빨간펜에서는 설문지를 제출하면 추첨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물티슈에 당첨됐어요.
그냥 주는것보다 재미났어요.^^
일찍 나선 덕분에 19번의 경품추첨 번호를 받았는데
좌석번호(30)까지 적혀져 있어 어수선하지 않고
차례차례 착석할수 있었답니다.

떡이 먹음직스럽죠?.
색깔도 너무 이뻐 먹기 아깝더라구요.
첨가물이 많이 든 과자가 아니라 "떡"을 나눠주니 한결 좋네요.

제대혈에 대한 간단한 소개 영상이 지나가고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와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줬어요.
사실, 저도 제대혈-셀트리 잘 몰랐지만
산모교실 다니다보니 제대혈 은행인걸 알게됐어요^^;
오늘의 순서~

1강
교원 에듀센터 이은실 강사님
"아가랑, 엄마랑 그림책 태담"
태담태교란?
태아에게 하는 모든 말로 이야기하는 것등..
태담은 남편과 함께~
무슨 얘기를 할지 모를때는 "그림책을 이용해라!"
**그림책 태담전 준비**
1. 태명: 가족 모두의 의견을 모아 짓기
2. 시간을 정해서 하고, 편안한 장소와 자세로
3. "튼튼아 안녕~ 오늘은 날씨가 좀 추웠단다. 그치만 집은 따뜻하네'라며 먼저 말을 걸어 시작하는 신호보내기(튼튼이는 우리 아가 태명이에요^^)
4. 아빠 참여하기: 아빠 음색이 엄마 심장 박동소리와 비슷해 정서적으로 안정.
(아빠가 읽어주는 동화책을 녹음해 없을때 들려주는것도 좋은 방법)
5. 자극적인 내용은 피하기- 학습적이고 스트레스가 되는 책은 피하기
선생님과 함께 실습시간~
실제 동화책 한편을 가지고 우리 아가에게 읽어주는 연습을 했어요.

의성어가 나오면 손으로 배를 크게 마사지 하면서 읽어주면 아기가 느낀대요.
글만 읽을 필요 없이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해줘도 돼구요..
아기가 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니까 엄마가 겨울을 주제로 직접 겪은 일을 이야기 해도 좋대요.
색감이 너무 예뻐 사진을 좀 더 담았답니다^^

요즘 남편이 태교동화를 읽어주면서
제 배에 손만 가만히 얹고 누가 잡을까봐 도망치듯이
후다닥 글만 읽어서 제가
'배를 통통 쳐보기도 하고 구연동화 읽듯이, 그리고 오늘 아빠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얘기좀 해주라고 했는데..
그 모든게 오늘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내용이더라구요..
괜시리 뿌듯해지면서 오늘은 남편에게 근거까지 얘기해주며
동화책 읽어달라 해야겠어요^^
그리고
그림책 태담후 "태교일기" 를 써서 엄마의 마음을 전하래요.
마지막으로
오드르 햅번이 아들에게 남긴 유언을 말씀해 주시면서
여자는 아름답지만 엄마는 건강하다.
행복하고 건강한 아기 낳으라고 힘찬 응원 보내주시며 끝내셨답니다.^^

2강
메디포트 고객지원부 강용구님
"아기를 위한 선물 제대혈"

제대혈 줄기세포는 조혈모세포와 간엽줄기세포로 나뉘는데
과거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항암치료등의 조혈모세포 이식으로만 쓰였지만
간엽줄기세포 분리&배양을 통해 치매, 뇌졸중등의 신경계질환 치료제 개발에도 쓰인대요.
뇌성마비, 소아당뇨, 발달장애에도 줄기세포 이식(제대혈 이식)을 활용하고 있고요.
더욱이
간엽줄기세포는 분화능력이 있어서 보관되는 동안 여러번에 걸쳐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렇게 후천성질병(뇌성마비, 소아당뇨,..)에도 이용되다 보니
미래에는 사용확률이 1/2정도 될거라며
제대혈에 대한 관심이 급속화 하고 있대요..
과거에는 치료의학, 예방의학이었으나 지금은 재생에 의한 의학이 될것으로 전망하는데요.
'퇴행성 관절염'시 줄기세포 주입으로 자기 연골이 재생되도록 해
실제 정형외과에서 치료제로 쓰이는 중이래요.
인공관절도 15년정도 지나면 교체해야 하지만 줄기세포 주입은
그럴 필요도 없는거죠.
더 나아가 인공 혈액도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제대혈은 무궁무진하게 이용될수 있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는 말씀까지 덧붙여 주셨어요. ^^
제대혈 보관 방법은
가족제대혈/ 기증제대혈(순수한기증) 두가지~
가족제대혈은 직계가족들이 사용할수 있도록 비용을 지불하고 보관하는 방법으로
기증제대혈을 무상으로 하나 제공한대요.(하나에 440만원정도인데도 불구하고..)
반면, 기증제대혈은 비용은 들지 않지만 어떤 혜택도 없대요.. 그저 순수한 기증인거죠.
여기서 잠깐,
제대혈 보관비용이 15년에 125만원으로 비싸다...생각했는데..
태아보험 6만원(20년), 산후조리원 260만원(2주)을 비교해 주시는데
따지고 보니 제대혈 보관비용은 한달 8,000원도 안되는 비용이에요.
제대혈 보관시 처음에 채취비용, 검사비용이 한꺼번에 들어가서 분납할수 없어 그렇지,
활용도가 높은만큼
가치를 생각해보면 정말 비싼 비용은 아니네요..

제대혈은행이 우리나라에 10개정도 있지만
기술력, 보관력, 안전성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하는데요.
기술력은 간접적으로 제대혈 이식률로 알수 있는데
현재 전국 제대혈 이식 건수 500건 가운데
메디포스트(셀트리)에서 이식건수는 무려 384건(약 54%)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리고, 치매치료제도 개발중에 있는 전문적인 회사구요.
더이상 제대혈을 보관하지 못할땐
서울대의대에서 이관해서 보관기간동안 안전하게 보관해주기로 협약을 맺었다 하네요.
(아무래도 국가운영기관인 서울대 의대가 타 의대에 비해 신뢰가 가는만큼!)
이렇게 강의를 듣고보니
제대혈 보관을 이용해 우리 아기와 가족에게 건강을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선물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끔 남편에게 제대혈이 이렇게 쓰인다며 기증에 대해 말하곤 했는데..
보관도 욕심이 나네요.^^
강의후 이어지는 경품 추첨시간~
사회자분이 추첨박스에 손이 들어가지 않는다며^^;
2부 강의해주신 강용구님이 해주셨는데요..
추첨전에 1등으로 오신분, 멀리서 오신분, 고령임산부에게 선물을 주시고
50명 정도 경품추첨 해주신것 같아요.
유모차도 2명이나 주네요~ 욕심났지만..^^;
욕심을 비우고 열심히 박수친 덕에 노리개젖꼭지 당첨됐답니다^^
당첨운이 없는 저인데 요즘은 당첨운이 생기는 중인가봐요.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왔어요.
기본 참가 선물이에요~
다들 아시죠?
짱구배게로 유명한 셀트리 산모교실
받아보니 좋으네요^^

다음달 일정은 아직 공지전이지만
요기에서 신청하실수 있어요^^
https://www.celltree.co.kr/
좋았던 점
1. 입장순서대로 자리 배치해 줘서 어수선하게 착석할 필요 없었고
2. 좌석 2개당 빈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외투와 가방을 둘수 있게 해주신점.
3. 출출한 시간 간식을 과자가 아닌 쌀로 만든 떡이라는점
4. 정말 칼같은 시간에 맞춰 끝내주는 센스~
5. 참가선물로 주는 짱구배게 ^^
아쉬웠던 점
1. 질의 응답시간에 보조분이 있어서 질문자에게 마이크를 건네줬더라면 잘 들렸을텐데요.
잘 안들리더라구요^^;
2. 경품 추첨후 선물전달은 경품추첨 순서처럼 질서있게 해주셨더라면...
3. 전체 강의 후 제대혈 상담부스에 상담자가 모자란듯 해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