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후기
제 56회 셀트리 산모교실 후기 (12.17)
산모교실
작성자
마○미
작성일
2013-12-17 22:22
조회
2413
제 56회 셀트리 산모교실
<강남구민회관>
주변에는 제대혈 보관하는 사람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박람회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결론적으로 셀트리 제대혈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홈페이지도 들어가서 궁금한 부분을 알아보기도 하면서 산모교실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 신청했어요 ^^
집이 멀어서 2시간 반 전에 출발해서 강의 30분전에 도착했어요. 아침만 먹고 가서 배가 출출했는데 증편이랑 음료수를 입구에서 나누어 주셔서 설문지 작성 후 폭풍흡입을 해 버렸어요 ㅋㅋㅋ
달지도 않고 증편이 참 맛있었어요 ㅎㅎㅎ
교원에서 나오셔서 태교에 대한 강의를 해 주셨는데 나름 태교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태교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임신 초에는 남편이 매일 책을 읽어주었는데 요즘은 바쁘단 핑계로 안읽어주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바쁘더라도 책읽어주고 바빠라고 했더니 바로 읽어주더라구요 ㅋㅋ
사실 제대혈 보관을 결정하고 나서 주변에서도 크게 아픈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필요없단 얘기를 몇 번 들으니까 마음이 흔들리더라구요. 근데 산모교실 와서 제대혈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다보니 결정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미래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으니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앞으로 제대혈 사용 범위가 넓어지면 더더욱 필요할 거라 생각들더라구요 ^^
~마지막으로 경품 추첨 시간~ 원래 경품운이 없어서 경품에 큰 기대없이 간 거라 축하만 해 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58번을 불러서 놀랬어요 ㅋㅋㅋ 2등 당첨으로 "아기 사진촬영권 20만원 " 먼길을 다녀온 보람 있었어요 ㅋㅋ
khj8181810.jpg 셀트리의 유명한 짱구배게가 들어있는 기본 사은품들 ^^ 오늘 하루 강의도 잘 듣고 제대혈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특히나 주변에서 제대혈 보관하기로 했다는 말에 나중에 후회할 거란 말이 내내 신경쓰이면서 기분도 별루 좋지 않았는데 더이상 찝찝하지 않아 좋아요 ㅋㅋㅋ
<강남구민회관>
주변에는 제대혈 보관하는 사람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박람회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결론적으로 셀트리 제대혈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홈페이지도 들어가서 궁금한 부분을 알아보기도 하면서 산모교실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 신청했어요 ^^
집이 멀어서 2시간 반 전에 출발해서 강의 30분전에 도착했어요. 아침만 먹고 가서 배가 출출했는데 증편이랑 음료수를 입구에서 나누어 주셔서 설문지 작성 후 폭풍흡입을 해 버렸어요 ㅋㅋㅋ
달지도 않고 증편이 참 맛있었어요 ㅎㅎㅎ
교원에서 나오셔서 태교에 대한 강의를 해 주셨는데 나름 태교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태교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임신 초에는 남편이 매일 책을 읽어주었는데 요즘은 바쁘단 핑계로 안읽어주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바쁘더라도 책읽어주고 바빠라고 했더니 바로 읽어주더라구요 ㅋㅋ
사실 제대혈 보관을 결정하고 나서 주변에서도 크게 아픈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필요없단 얘기를 몇 번 들으니까 마음이 흔들리더라구요. 근데 산모교실 와서 제대혈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다보니 결정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미래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으니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앞으로 제대혈 사용 범위가 넓어지면 더더욱 필요할 거라 생각들더라구요 ^^
~마지막으로 경품 추첨 시간~ 원래 경품운이 없어서 경품에 큰 기대없이 간 거라 축하만 해 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58번을 불러서 놀랬어요 ㅋㅋㅋ 2등 당첨으로 "아기 사진촬영권 20만원 " 먼길을 다녀온 보람 있었어요 ㅋㅋ
khj8181810.jpg 셀트리의 유명한 짱구배게가 들어있는 기본 사은품들 ^^ 오늘 하루 강의도 잘 듣고 제대혈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특히나 주변에서 제대혈 보관하기로 했다는 말에 나중에 후회할 거란 말이 내내 신경쓰이면서 기분도 별루 좋지 않았는데 더이상 찝찝하지 않아 좋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