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후기
12/17 산모교실참석후기
산모교실
작성자
행○네
작성일
2013-12-17 23:03
조회
2579
셀트리 임산부교실 다녀왔어요.
대치역가려면 지하철을 두 번은 갈아 타야하지만 그래도 대치역에 도착해 6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근처라 저같은 길치는 헤매지 않고 잘 찾아 갈 수 있어 참 좋았어요.
1월초 곧 출산이라 이제 산모교실 갈 수 있는 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진작 왜 이런 정보를 몰랐나 아쉽기만 해요.
입장 때 부터 쥬스랑 떡도 나눠주더라구요.
산모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배가 금방금방 고픈데 이런 배려까지, 맛도 괘안코 참 좋았어요.
1부강의는 사실,,, 맨날 집에서 잠만자다 오랜만에 나왔더니 잠이 와서 혼났습니다.
강의듣긴 들었는데 반은 귀에 들어가고 반은 어디로 갔나 모르겠습니다.
1부강의 태내때 부텀 책읽어주는 습관이나 방법등에 관한 내용이었던 걸로 압니다.
책읽어줄때는 억양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리듬감있게 읽어주는게 좋다는거...
2부강의는 제대혈에 관한,,,,
오늘처럼 이렇게 제대혈에 관심가졌던 적음 첨입니다.
실은 그저께도 코엑스에 국제육아교육전에 갔었는데,,, 제대혈업체 있어도 그냥 휙~ 지났던것 같은데 어쩌다보니 개인상담까지 받고 왔습니다.
금액이 좀 부담되긴 해서 신랑 출장 돌아오믄 심오하게 의논좀 나눠봐야겠습니다. 왜냐믄 예상밖에 자연분만이 어려울것 같아 출산비용도 몇배도 더 들어가게 생겨서 말입니다. ㅜㅜ
1,2부 끝나고 경품추첨시간입니다.
마음을 비운다고 비웠지만 경품당첨 하나또 안될 때 너무 씁쓸한 맘은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나오는길 종이백에 소소한 사은품담겨 있습니다.
내용물은 저 사진 속 진행자분이 누누히 강조하신 짱구베개랑 손수건, 기저귀샘플, 물티슈 작은거하나랑 멀티비타민샘플이요.
또 새로운 사실 알게되고 배우게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입장시 자리 배치해 줘서 좀 그랬어요. 빈자리 많았는데 딱 중간자리로 배정돼서 이동할 때 마다 진짜진짜 불편했어요. 빨리와서도 옆사람들한테 일이리 양해구해야하고, 그리고 앞뒤간의 좌석간격이 어찌나 좁은지,,, 배도 있는데 옷도 두툼한데다 옆분들에게 실례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레크레이션 따로 없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진행자분들 너무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다들 감기 조심합시다. ^ㅡ^
대치역가려면 지하철을 두 번은 갈아 타야하지만 그래도 대치역에 도착해 6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근처라 저같은 길치는 헤매지 않고 잘 찾아 갈 수 있어 참 좋았어요.
1월초 곧 출산이라 이제 산모교실 갈 수 있는 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진작 왜 이런 정보를 몰랐나 아쉽기만 해요.
입장 때 부터 쥬스랑 떡도 나눠주더라구요.
산모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배가 금방금방 고픈데 이런 배려까지, 맛도 괘안코 참 좋았어요.
1부강의는 사실,,, 맨날 집에서 잠만자다 오랜만에 나왔더니 잠이 와서 혼났습니다.
강의듣긴 들었는데 반은 귀에 들어가고 반은 어디로 갔나 모르겠습니다.
1부강의 태내때 부텀 책읽어주는 습관이나 방법등에 관한 내용이었던 걸로 압니다.
책읽어줄때는 억양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리듬감있게 읽어주는게 좋다는거...
2부강의는 제대혈에 관한,,,,
오늘처럼 이렇게 제대혈에 관심가졌던 적음 첨입니다.
실은 그저께도 코엑스에 국제육아교육전에 갔었는데,,, 제대혈업체 있어도 그냥 휙~ 지났던것 같은데 어쩌다보니 개인상담까지 받고 왔습니다.
금액이 좀 부담되긴 해서 신랑 출장 돌아오믄 심오하게 의논좀 나눠봐야겠습니다. 왜냐믄 예상밖에 자연분만이 어려울것 같아 출산비용도 몇배도 더 들어가게 생겨서 말입니다. ㅜㅜ
1,2부 끝나고 경품추첨시간입니다.
마음을 비운다고 비웠지만 경품당첨 하나또 안될 때 너무 씁쓸한 맘은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나오는길 종이백에 소소한 사은품담겨 있습니다.
내용물은 저 사진 속 진행자분이 누누히 강조하신 짱구베개랑 손수건, 기저귀샘플, 물티슈 작은거하나랑 멀티비타민샘플이요.
또 새로운 사실 알게되고 배우게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입장시 자리 배치해 줘서 좀 그랬어요. 빈자리 많았는데 딱 중간자리로 배정돼서 이동할 때 마다 진짜진짜 불편했어요. 빨리와서도 옆사람들한테 일이리 양해구해야하고, 그리고 앞뒤간의 좌석간격이 어찌나 좁은지,,, 배도 있는데 옷도 두툼한데다 옆분들에게 실례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레크레이션 따로 없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진행자분들 너무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다들 감기 조심합시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