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후기
56회 셀트리 산모교실 리얼 후기
산모교실
작성자
샤○이
작성일
2013-12-28 01:21
조회
2870
56회 셀트리 명품 산모교실 리얼후기 - *
▲▲▲▲▲ 56회 셀트리 산모교실 장소 : 대치동강남구민회관 2층 강당(대치역 6번 출구) 일시 : 2013년 12월17일(화) 2시~4시셀트리 산모교실 가는길-*
▲▲▲▲▲ 56회 셀트리 명품 산모교실은 대치역의 강남구민회관에서 진행이 되었구요, 대치역 6번출구 에서 가까운 거리 였어요. 200m정도로 길이 어렵지도 않았고, 찾기 쉬웠어요. 셀트리 산모교실에 도착-* 처음 도착하면 INFORMATION에서 산모교실 입장 확인을 도와주셨어요. 신분증 확인을 한 후 추첨권도 주시고, 증편 떡과 음료를 챙겨주셨습니다.
강당앞에는 오늘 들을 강의 시간표가 있었고, 셀트리 제대혈에 대한 설명이 담긴 패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간식으로 증편과 음료가 제공 되었는데요, 색깔마다 맛이 다르더라구요 ㅎㅎ 보라색은 포도맛, 노란색은 유자맛 흰색은 그냥 떡이었구요. 강의 기다리면서 냠냠 먹었어요~ ㅎㅎ 입장할때는 각종 설문지와 응모권, 그리고 경품추첨번호를 주셨어요. 제 경품추첨번호는 61번이네요. 강단 앞쪽에는 강의가 끝난 후 추첨하여 나눠줄 상품들이 가득 있었습니다. 저는 좀 일찍 도착해서 앞쪽에 자리를 잡고 쉬는시간에 낼 설문지와 응모권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 1월 16일~1월19일 까지 제 25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진행이 되는데 이때 셀트리도 참여를 한다고 하네요. 사전상담을 신청하고 셀트리 부스에서 상담을 받으면 상품도 준다고 신청하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신청하고 그날 못가더라도 괜찮으니 신청하라고 하셔서 저는 신청하고 왔어요~ 1월이라서 아직 기간도 많이 남았고, 갈지 안갈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신청했답니다. 클릭하시면 사전상담예약 하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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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강의 시작! - 아가랑, 엄마랑 그림책 태담
사회자분께서 강의해주실 분에 대해 간단 설명과 함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교원에서 태담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설명해 주셨어요.태교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 음악태교, 낮잠태교, 음식태교, 명상태교 등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태교를 했었는데 지금도 예전과는 많이 다르지 않군요. 중요한 것은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강사분께서는 첫애를 가졌을때 짬뽕을 많이 먹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첫애가 짬뽕을 좋아라 한다고 하셨어요. 아기는 엄마의 정서를 많이 닮는다고 하시네요. 이런말을 들을때마다 참 신기한데요. 저는 원래 과일을 별로 안좋아 했는데 과일이 먹고싶어 많이 먹었거든요. 아무래도 저희 샛별이는 태어나서도 과일을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태담이란? 뱃속의 태아에게 하는 모든말 태아에게 말을 걸기, 책읽기, 배를 쓰다듬으며 이야기하기, 태동에 반응하기 등이 있습니다. 태담이란 나와 아기와의 대화로 아기에게 가장 가까이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기의 모든것에 반응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아기는 출생후 이틀만에 정확히 엄마의 목소리를 기억한다고 합니다. 신상아는 엄마의 뱃속에서 마지막 3개월 동안들은 언어의 멜로디의 패턴으로 울음을 운다고 합니다. 태아는 뱃속에서부터 말을 배우기 시작하기 때문에 아기에게 말을 들려주지 않으면
말을 배우기 어려운 아기가 태어난다고 합니다.
지금 제가 딱 28주였으니깐 아기가 태어나기 3개월 전이예요!! "지금부터라도 태담을 꼭 많이 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고, "이러한 소중한 내용을 셀트리 명품 산모교실 아니면 어디서 들었을까?"하며 셀트리 산모교실에 와서 강의를 듣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의 말 중 정서적인 내용까지도 알아낼 수 있다고 해요. 그 예로, 자동차 소리가 나고 아기가 운전을 하는듯한 정말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첫번째사진이 바로 그것인데요, 엄마가 운전을 하고 있는데 뱃속의 아기도 정말 운전을 하는듯이 움직임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 이렇게 아기는 엄마의 정서와 행동들을 많이 배운다고 합니다. 태담, 태교 종류가 많은데 과연 뭐가 좋을까요? 우리 아이가 태어나서 책을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은 책을 많이 읽으시면되고, 사회성을 길러주고싶다면 엄마가 다른사람들과 인사를 많이하고,
대화도 많이 하면 아기가 그것을 배운다고 합니다. 너무 조용한 곳에 있기만 하면 예민한 성격의 아기가 나올 수 있으니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것도 좋다하셨어요. 음식을 골고루 먹고, 음악도 클래식만 듣기보다는
째즈, 국악, 가요, 팝송 같이 여러장르의 음악을 접하는 것도 좋습니다. 막상 태교를 하려고 하니 어렵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합니다. 혼자 말하는것 같고, 어색하며, 누가 들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할까봐 걱정도 됩니다. 이럴땐 불편한 곳에서 하기보다는 편안하게 집에서 하시면 하시면됩니다. 무슨말을 해야 할지 모를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태담을 하는것입니다. 아기의 머리는 황금의 정글이라고 합니다. 3세까지 황금의 정글이 가지가 돋아나고, 넓어지는데 만약 개발해주지 않는다면 가지치기를 하여 그 분야의 능력은 줄어들어 버린다는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3세 까지는 꾸준히 여러가지 능력을 개발해주고, 여러가지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태담을 하는 방법은? 첫번째, 태명을 지어줍니다. 가족의 의견을 모아서 아기의 이름을 만들어 줍니다. 두번째, 일정한 시간에 태담을 합니다. 그러면 엄마가, 아빠가 말해주는것을 더 잘 인식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태담전 같은 패턴으로 말을 해주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태담전에는 항상 "예쁜 우리 샛별아~ "라고 앞에 붙여주면 "나를 부르는 구나" 하고 인식합니다. 또는, 동화책을 읽어주기전엔 "샛별아~ 엄마가 동화책 읽어줄께~"라고 항상 얘기해줍니다.
네번째, 아빠 태담에 동참합니다. 남자의 목소리 주파수와 여자의 목소리 주파수는 다릅니다. 남자의 낮고 굵은 목소리가 아기에게 전달이 더 잘되고 좋아합니다.
▲▲▲▲▲ 56회 셀트리 산모교실 장소 : 대치동강남구민회관 2층 강당(대치역 6번 출구) 일시 : 2013년 12월17일(화) 2시~4시셀트리 산모교실 가는길-*
▲▲▲▲▲ 56회 셀트리 명품 산모교실은 대치역의 강남구민회관에서 진행이 되었구요, 대치역 6번출구 에서 가까운 거리 였어요. 200m정도로 길이 어렵지도 않았고, 찾기 쉬웠어요. 셀트리 산모교실에 도착-* 처음 도착하면 INFORMATION에서 산모교실 입장 확인을 도와주셨어요. 신분증 확인을 한 후 추첨권도 주시고, 증편 떡과 음료를 챙겨주셨습니다.
강당앞에는 오늘 들을 강의 시간표가 있었고, 셀트리 제대혈에 대한 설명이 담긴 패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간식으로 증편과 음료가 제공 되었는데요, 색깔마다 맛이 다르더라구요 ㅎㅎ 보라색은 포도맛, 노란색은 유자맛 흰색은 그냥 떡이었구요. 강의 기다리면서 냠냠 먹었어요~ ㅎㅎ 입장할때는 각종 설문지와 응모권, 그리고 경품추첨번호를 주셨어요. 제 경품추첨번호는 61번이네요. 강단 앞쪽에는 강의가 끝난 후 추첨하여 나눠줄 상품들이 가득 있었습니다. 저는 좀 일찍 도착해서 앞쪽에 자리를 잡고 쉬는시간에 낼 설문지와 응모권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 1월 16일~1월19일 까지 제 25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진행이 되는데 이때 셀트리도 참여를 한다고 하네요. 사전상담을 신청하고 셀트리 부스에서 상담을 받으면 상품도 준다고 신청하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신청하고 그날 못가더라도 괜찮으니 신청하라고 하셔서 저는 신청하고 왔어요~ 1월이라서 아직 기간도 많이 남았고, 갈지 안갈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신청했답니다. 클릭하시면 사전상담예약 하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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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강의 시작! - 아가랑, 엄마랑 그림책 태담
사회자분께서 강의해주실 분에 대해 간단 설명과 함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교원에서 태담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설명해 주셨어요.태교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 음악태교, 낮잠태교, 음식태교, 명상태교 등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태교를 했었는데 지금도 예전과는 많이 다르지 않군요. 중요한 것은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강사분께서는 첫애를 가졌을때 짬뽕을 많이 먹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첫애가 짬뽕을 좋아라 한다고 하셨어요. 아기는 엄마의 정서를 많이 닮는다고 하시네요. 이런말을 들을때마다 참 신기한데요. 저는 원래 과일을 별로 안좋아 했는데 과일이 먹고싶어 많이 먹었거든요. 아무래도 저희 샛별이는 태어나서도 과일을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태담이란? 뱃속의 태아에게 하는 모든말 태아에게 말을 걸기, 책읽기, 배를 쓰다듬으며 이야기하기, 태동에 반응하기 등이 있습니다. 태담이란 나와 아기와의 대화로 아기에게 가장 가까이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기의 모든것에 반응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아기는 출생후 이틀만에 정확히 엄마의 목소리를 기억한다고 합니다. 신상아는 엄마의 뱃속에서 마지막 3개월 동안들은 언어의 멜로디의 패턴으로 울음을 운다고 합니다. 태아는 뱃속에서부터 말을 배우기 시작하기 때문에 아기에게 말을 들려주지 않으면
말을 배우기 어려운 아기가 태어난다고 합니다.
지금 제가 딱 28주였으니깐 아기가 태어나기 3개월 전이예요!! "지금부터라도 태담을 꼭 많이 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고, "이러한 소중한 내용을 셀트리 명품 산모교실 아니면 어디서 들었을까?"하며 셀트리 산모교실에 와서 강의를 듣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의 말 중 정서적인 내용까지도 알아낼 수 있다고 해요. 그 예로, 자동차 소리가 나고 아기가 운전을 하는듯한 정말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첫번째사진이 바로 그것인데요, 엄마가 운전을 하고 있는데 뱃속의 아기도 정말 운전을 하는듯이 움직임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 이렇게 아기는 엄마의 정서와 행동들을 많이 배운다고 합니다. 태담, 태교 종류가 많은데 과연 뭐가 좋을까요? 우리 아이가 태어나서 책을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은 책을 많이 읽으시면되고, 사회성을 길러주고싶다면 엄마가 다른사람들과 인사를 많이하고,
대화도 많이 하면 아기가 그것을 배운다고 합니다. 너무 조용한 곳에 있기만 하면 예민한 성격의 아기가 나올 수 있으니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것도 좋다하셨어요. 음식을 골고루 먹고, 음악도 클래식만 듣기보다는
째즈, 국악, 가요, 팝송 같이 여러장르의 음악을 접하는 것도 좋습니다. 막상 태교를 하려고 하니 어렵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합니다. 혼자 말하는것 같고, 어색하며, 누가 들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할까봐 걱정도 됩니다. 이럴땐 불편한 곳에서 하기보다는 편안하게 집에서 하시면 하시면됩니다. 무슨말을 해야 할지 모를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태담을 하는것입니다. 아기의 머리는 황금의 정글이라고 합니다. 3세까지 황금의 정글이 가지가 돋아나고, 넓어지는데 만약 개발해주지 않는다면 가지치기를 하여 그 분야의 능력은 줄어들어 버린다는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3세 까지는 꾸준히 여러가지 능력을 개발해주고, 여러가지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태담을 하는 방법은? 첫번째, 태명을 지어줍니다. 가족의 의견을 모아서 아기의 이름을 만들어 줍니다. 두번째, 일정한 시간에 태담을 합니다. 그러면 엄마가, 아빠가 말해주는것을 더 잘 인식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태담전 같은 패턴으로 말을 해주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태담전에는 항상 "예쁜 우리 샛별아~ "라고 앞에 붙여주면 "나를 부르는 구나" 하고 인식합니다. 또는, 동화책을 읽어주기전엔 "샛별아~ 엄마가 동화책 읽어줄께~"라고 항상 얘기해줍니다.
네번째, 아빠 태담에 동참합니다. 남자의 목소리 주파수와 여자의 목소리 주파수는 다릅니다. 남자의 낮고 굵은 목소리가 아기에게 전달이 더 잘되고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