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후기
16년 4월6일 셀트리 산모교실 후기
산모교실
작성자
햇○이
작성일
2016-04-12 22:28
조회
3962
별 기대없이 응모했던 산모교실인데 당첨됐다는 문자를 보고 너무 좋았어요
신분당선을 타고 판교로 향하는데 글쎄 제가 다른곳에서 잘못내려 백화점을 찾고잇었지 뭐예요. 그래서 다시 판교로 갔는데 20분정도 늦어 못들어갈까봐 불안했는데 다행히 들어갈수 있었어요. 들어갈때 쿠키랑 두유도 주셨고요. 늦어서 제 자리를 못찾고 그냥 빈자리에 앉았어요.
못들어 올까봐 전전긍긍했던 마음을 가라앉히고 보니 무대에 4분의 남성분이 계셨어요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 이었어요. 노래를 부르시는거 뿐만이 아닌 퀴즈이벤트를 해서 선물을 주시는등 자칫 딱딱해질수 있는 분위기를 재밌게 풀어주셨어요. 사랑으로, 지금이순간 등등 노래를 불러 주시는데 너무 잘 부르시고
태교음악은 악기를 사용해 자칫 지루해질수 있는 분위기를 모두가 다 잘 아는 노래로 같이 공감할수 있고 참여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보고 있는데 어느덧 1부가 끝났어요 제가 늦게와서 더 일찍 끝난거 같은 아쉬움이 있었어요. 쉬는 시간에 부스에 가서 설명도 듣고 10분 휴식을 취하고 들어갔어요.
2부는 제대혈에 관해 설명해 주시는 시간이었어요. 임신하기 전에도 임신을 하고 난 후에도 제대혈이 그냥 있다는 것만 알고 그 중요성은 많이 인지를 못하고 있던 상태였었는데 여러가지 질병치료에 사용되고 좀 멀리만 느껴졌던 내용을 더욱 와닿게 해주는 계기였어요.
그리고 그저 상품 홍보가 아닌 내아이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시고 무엇보다도 실제 사례들을 몇건 보여주시면서 더욱 그 중요성을 강조하셨고 실제 사례자분들중 한분인 준우엄마를 초대해서 어떻게 제대혈을 하게 되었는지 지금은 어떤지 그때 상황은 어땟는지 하며 듣는시간을 가졌는데 임산부의 입장이 되니 더욱 공감가고 안타까웠던거 같아요. 견디기 힘들었을 시간을 잘 이겨내시고 얘기하기 힘드셨을텐데도 예비엄마들을 위해 이야기해 주시는 모습이 진심으로 느껴져 더 와닿는 시간이었어요.
딱딱한 시간이 끝나고 드디어 경품당첨시간이 왔어요. 비움의 태교라 하셨지만 은근 기대가 되더라고요. 한분한분 불릴때마다 내 번호는 안불리나 하며 조마조마하게 보고 있었는데 역시 저는 경품당첨의 운은 없었나 봅니다. 그래도 나올때 기본 사은품을 주셨는데 짱구배개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가입하라는 강요도 없었고 매끄럽게 진행도 잘해주셔서 만족하면서 다녀온 산모교실 이었습니다.
신분당선을 타고 판교로 향하는데 글쎄 제가 다른곳에서 잘못내려 백화점을 찾고잇었지 뭐예요. 그래서 다시 판교로 갔는데 20분정도 늦어 못들어갈까봐 불안했는데 다행히 들어갈수 있었어요. 들어갈때 쿠키랑 두유도 주셨고요. 늦어서 제 자리를 못찾고 그냥 빈자리에 앉았어요.
못들어 올까봐 전전긍긍했던 마음을 가라앉히고 보니 무대에 4분의 남성분이 계셨어요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 이었어요. 노래를 부르시는거 뿐만이 아닌 퀴즈이벤트를 해서 선물을 주시는등 자칫 딱딱해질수 있는 분위기를 재밌게 풀어주셨어요. 사랑으로, 지금이순간 등등 노래를 불러 주시는데 너무 잘 부르시고
태교음악은 악기를 사용해 자칫 지루해질수 있는 분위기를 모두가 다 잘 아는 노래로 같이 공감할수 있고 참여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보고 있는데 어느덧 1부가 끝났어요 제가 늦게와서 더 일찍 끝난거 같은 아쉬움이 있었어요. 쉬는 시간에 부스에 가서 설명도 듣고 10분 휴식을 취하고 들어갔어요.
2부는 제대혈에 관해 설명해 주시는 시간이었어요. 임신하기 전에도 임신을 하고 난 후에도 제대혈이 그냥 있다는 것만 알고 그 중요성은 많이 인지를 못하고 있던 상태였었는데 여러가지 질병치료에 사용되고 좀 멀리만 느껴졌던 내용을 더욱 와닿게 해주는 계기였어요.
그리고 그저 상품 홍보가 아닌 내아이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시고 무엇보다도 실제 사례들을 몇건 보여주시면서 더욱 그 중요성을 강조하셨고 실제 사례자분들중 한분인 준우엄마를 초대해서 어떻게 제대혈을 하게 되었는지 지금은 어떤지 그때 상황은 어땟는지 하며 듣는시간을 가졌는데 임산부의 입장이 되니 더욱 공감가고 안타까웠던거 같아요. 견디기 힘들었을 시간을 잘 이겨내시고 얘기하기 힘드셨을텐데도 예비엄마들을 위해 이야기해 주시는 모습이 진심으로 느껴져 더 와닿는 시간이었어요.
딱딱한 시간이 끝나고 드디어 경품당첨시간이 왔어요. 비움의 태교라 하셨지만 은근 기대가 되더라고요. 한분한분 불릴때마다 내 번호는 안불리나 하며 조마조마하게 보고 있었는데 역시 저는 경품당첨의 운은 없었나 봅니다. 그래도 나올때 기본 사은품을 주셨는데 짱구배개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가입하라는 강요도 없었고 매끄럽게 진행도 잘해주셔서 만족하면서 다녀온 산모교실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