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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국민일보] '국내 제대혈 이식 성공 1호' 이영호 교수

작성일
2008-09-10 12:00

[국민일보] '제대혈 이식성공 1호' 이영호 교수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


올해는 우리나라가 제대혈 이식에 처음으로 성공한지 10년, 세계적으로는 20년째가 되는 해다.


제대혈 이식은 1988년 프랑스에서 최초로 성공한 이후 10년이 지난 1998년 백혈병 소아환자에 대한 제대혈 이식이 성공을 거두면서 본격적인 제대혈 이식의 시대를 열었다.


그 후 많은 병원에서 제대혈 이식이 이뤄지게 됐고 제대혈 은행은 급격하게 늘어났다.


국내에서 최초로 백혈병 환자의 제대혈 이식에 성공한 혈액질환 치료의 선두주자, 그가 바로 이영호 교수다. 이 교수는 ‘제대혈 이식성공 1호’로 불린다.




ㆍ국내 제대혈 이식 성공 1호


제대혈 이식은 세계적으로 제대혈에 대한 의학적 가치가 인정되면서 199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기 시작했다. 이제는 골수를 구할 수 없는 백혈병 환자에 대한 새로운 혈액암 치료법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 교수는 제대혈 이식의 예찬론자다. 골수이식보다 이식조건이 덜 까다롭고 면역거부반응도 훨씬 덜 나타나기 때문이다. 제대혈 또는 골수 이식을 통해 이식받는 조혈모세포는 6개의 항원구조로 돼 있는데 골수이식은 기증자와 수혜자의 항원구조가 모두 같아야 하지만 제대혈은 5개만 같아도 된다. 또 이식된 조혈모세포가 몸에 적응하지 못해 기존 세포를 공격하는 ‘이식편대숙주병’의 경우 발병률이 제대혈 이식에서 훨씬 떨어진다.


이 교수가 제대혈 이식의 보편화에 신경쓰는 것도 제대혈 이식의 효과를 실감하면서 부터다. 그 시작은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에 걸린 만 5세의 조미영양의 이식수술이었다. 당시 제대혈 이식 시도가 처음은 아니었다. 다른 병원에서 제대혈 이식이 이뤄지긴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이 교수는 제대혈 이식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환자도 의사도 운이 좋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제대혈 이식은 보호자 동의 등 활용에 제약을 많이 받는데 당시 환자의 어머니가 임신중이어서 환자 동생의 제대혈을 활용할 수 있었다. 항원구조가 일치했다"며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제대혈에 대한 인식이 전무했던 때라 환자 제대혈이 없었는데 때마침 출산과 시기가 맞아 동생의 제대혈을 구할 수 있었고 환자의 조혈모세포 항원구조와 일치했던 것이다.


이 교순는 "예전에는 항암제로만 치료하면 골수성 백혈병 완치율이 30%에 그쳤는데 제대혈 이식이 가능해지면서 60%대로 높아졌고 획기적인 치료법이 됐다"며 "옛날에도 이 치료가 가능했다면 살 수 있는 환자들이 많았을 거란 생각을 하곤 한다"고 했다.


ㆍ환자 치료만 의사 역할 아니다


제대혈 이식이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실질적인 치료가 이뤄지는 데는 아직 걸림돌이 많다.


출산 후 제대혈은 대부분 버려지는 데다 기증한 제대혈은 보관해야 하는데 보관비도 원가로만 50만원이상씩 들기 때문에 제대혈의 활용이 활발하게 이뤄지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 교수는 "정부가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외치는데 제대혈 보관에 대한 경비는 국가에서 감당해야 한다"며 "요즘은 치료비 없어서 치료 못받는 사람은 많지 않다. 기회를 주는 것이 정부에서 할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조혈모세포 기증과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점도 문제다. 현재 골수는 암 관리과에서 맡고 있고 제대혈은 공공의료과에서 관리하고 있다. 골수와 제대혈은 장기기증과 전혀 다른 수혈 개념이지만 정책상 장기이식과 같은 개념에서 관리되고 있고 골수와 제대혈 관리가 양분화 되고 있다.


이 교수는 제대혈 기증과 활용과 관련한 제도적 개선을 위해 복지부 정책과제를 맡아 이 점을 꼬집었다. 또 제대혈 관리에 따르는 예산 집행을 위한 제대혈관리법을 만들어 현재 박근혜 의원실서 검토중이다. 효율적인 제대혈 관리를 위해서는 5만명분의 제대혈과 280억원의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는 점도 정책과제 보고서에서 나왔다.


이 교수는 "의사의 첫번째 역할은 물론 환자를 보고 진료하는 것이겠지만 의료정책 개선을 위해 나서는 것도 의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의료제도가 불합리한 것이 많은데 이를 바로잡는 것이 전문가로서 해야할 일 중 하나다"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2003년 1월 1일부터 적용되고 있는 제대혈 이식에 대한 건강보험을 성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기도 하다.


그는 "제대혈 하나로는 체중이 30∼40kg 정도 밖에 못쓰기 때문에 체중이 많이 나가면 비슷한 제대혈을 여러개 이식해야 한다"며 "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면 치료비가 1억원 이상으로 많이 드는 만큼 성인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복지부와 논의중이고 학회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다.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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