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한국경제] 메디포스트 "10년 걸린 줄기세포 관절염 치료제 내년 나올 것"
메디포스트 "10년 걸린 줄기세포 관절염 치료제 내년 나올 것" 무릎연골 재생 '카티스템', 사람대상 임상 3상 시험, 바이오신약 상업화 기대 |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46)의 책상 위에는 매주 3~4차례씩 임상차트가 올라온다. 삼성서울병원 현대아산병원 등 10개 종합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104명 임상환자(무릎관절부문)의 무릎 운동성, 통증 여부,연골 조직의 재생 여부 등을 정밀 체크한 것.연구 · 개발(R&D) 기간을 합쳐 꼬박 10년이 걸린 바이오 신약 '카티스템'의 임상일지다.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3상은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전임상과 1,2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한 후 대상환자를 늘려 혹시 모를 부작용을 추적하는 과정이다.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업화는 이제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카티스템'은 3상 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 절차를 남겨두고 있지만,무릎연골을 재생시켜 주는 이 제품이 세상에 나올 경우 통증 완화와 퇴행속도 지연,인공관절 대체 등에 머물러 있던 관련 시장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꿀 것으로 메디포스트 연구진은 내다보고 있다.
"이제 우리에게는 신약이 돈이 되느냐 마느냐의 경제성에 대한 판단만 남겨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국적 제약사 몇 군데와 여러 방식의 업무제휴를 추진하는 한편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시장에서는 전임상을 끝내고 이달 중 미국식품의약청(FDA)에 임상시험 1 · 2상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보관사업이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한 데 이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위한 기술적 실마리를 제 공하면서 상승 작용을 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외 새 수익원을 찾지 못하면 10년간의 연구성과가 '말짱 도루묵'이 될 수도 있고,위험분산 등 차원에서 후속 파이 프라인(신약후보물질)도 계속 발굴해야 한다.
우고 가동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데,최고경영자로서 이러한 현금 확보는 항상 고민"이라고 말했다.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모두 싸잡아 의심하는 바람에 국내 바이오산업이 위축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조그만 바이오기업인 메디포스트가 조만간 이를 입증,국내 바이오산업에 생기를 불어넣 겠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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