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둘째에 이어 셋째도 제대혈보관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대혈이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에 고민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더 큰 미래를 봤을때 단순 보험보다 더 좋은것같아 큰마음 먹고 보관을 하게되었는데, 그게 벌써 세번째네요. 남편의 아버지께서 결혼전에 암에 걸리셨는데 이식이 필요한 암이셨습니다. (제가 자세한 병명은 모르겠습니다) 형제들이 이식 적합 확률이 높다햇지만, 형제들이 등을 돌려 이식도 받지 못한채 진단 2개월만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았구요.. 그때문인지 남편은 꼭 제대혈을 보관하고 싶어했습니다. 저도 어느정도의 불안감은 있구요. 보관한 제대혈을 평생 안쓰고 건강하게 사는게 제일 큰 바람이지만 혹시나 필요하게 된다면 유용하게 쓰고싶은 마음입니다.
황○진 고객님
보관일자 : 2025.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