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 아무리 응모해도 당첨도 안되고...
완전 낙심이었어여...
근데 이번엔 무슨행운인지 셀트리산모교실에 가게되었어여...
사실 베페전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것들이 많이 있었던터라 ㅋㅋㅋ
대치역에서 바로 앞이어서 편안하게 갈수 있었구요...

들어가면서 임산부를 배려해서 맛난 파리바게트 빵 2개와 물...(물이 좀 시원했으면 좋았을텐데...)
예쁜 수건 한장...아~ 경품권...ㅋㅋㅋ 이렇게 나눠주었구요...
업체들을 쭈욱 둘러보면 베이비유에서 수건한장을 주었어여...

1부순서...
앗... 좀 지루한감이 있었지만... 쌤의 차분한 설명 감사했습니다... -.-;;;

2부순서...
정말 정말 시간이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100배의 시간이었어여...
다음에 또 이분의 강의가 있다면 꼬옥 가고 싶다 하는 마음입니다...
모유수유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 하지만 직접적이기보다는 간접적인부분이어서 아쉬웠구요...
질문할 시간도 없었어여... 흑흑... 아쉬웠어여...

3부순서..,
셀트리관계자분이 너무 극단적인 설명을 겸해서....
마음이 좀 안좋았어여....
솔직히 임산부의 입장에서 너무너무 무시무시한 말은 좀... -.-;;;


그래도 이것저것 배려해주시는 부분이 참 좋았던 스텝분들이 많았구요...
3부순서 진행하셨던분은 계속 인상쓰고 계셔서 마음이 좀 불편했네여...
참... 나오는 길에는 기본사은품으로 짱구베개도 챙겨주시고
더군다나 색상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끝까지 마음을 열어주셔서... 감사했어여...
항상 행사에는 불만과 칭찬이 있기 나름이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