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후기
10월 20일 셀트리 산모교실 느낀점..(사진有)
산모교실
작성자
궁○9
작성일
2010-10-21 18:35
조회
3846
8월이후 오랜만에 열리는 셀트리 산모교실~
입구에서 이름 확인 후 경품번호와 팜플렛(팜플렛안에는 수유부 영양제가 한봉지 있었다 ㅋ) 그리고 유기농 쿠키세트와 물한병을 나눠 주셨다.
기분좋게 강당에 들어서서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니 많은 산모님들이 들어와 자리를 채우셨다.
2시5분쯤 시작된 강의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원장님의 산전진찰에 대한 열띈 강의와 산모님들의 집중질문들로 한시간이 부족해 보였다.
그렇게나 진지한 강의는 여러 산모교실을 다녀봤지만 처음이었던것 같다..
강당 의자가 앞뒤간격이 좁아 다리가 많이 불편해 쉬는시간15분은 일어날 수밖에없었다.
화장실을 나가기 위해 밖에 나가보니 아수라장이 따로 없었다.
경품응모권 내는 산모 스튜디오 응모권작성하고 손수건받는 산모 조그만한 스프레이같은거 받고 나와 손을 번쩍들고 있는산모 재태크상담신청시 영화할인권 받는산모..
산모이기전에 아줌마이기에 공짜물품에 관심이 가는건 사실이지만 뱃속 태아를 위해 서로 치고 밀고 난리도 아니었던것 같다.. 그러나가 사고라도 날까 무서운 관경..
화장실을 갈수 있는 길이 없었다..
15분의 쉬는시간동안 그 많은 산모들에게 협소했던 공간에서 나름의 사은품을 나눠주고자 하는 취지는 고마웠지만 어짜피 하시는거면 강의가 다끝나고 하셨음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보니 손수건과 스프레이(?)를 받지 못한 산모분들도 있으셨는데 선착순도 아니고 못받은게 억울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소란이 잠재워 질때쯤 2부 순서.. 셀트리 제대혈에대해 실장님께서 30분간 강의를 해주셨다.
제대혈에 기증을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던터라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해주셔서 귀가 솔깃하게 되었다..
제대혈을 신청해야하나 기증을 해야하나 곰곰히 다시 생각해 봐야할것 같았다.
마지막 경품 추첨시간~
사회자님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유모차에 경품응모권을 부어놓고 두개를 뽑는 모습 인상깊었다.
역시나 나에게 담청의 기회는 없었으니 나갈때 질서를 지키며 쇼핑백에 담아주신 사은품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
다른 산모교실처럼 샘플들이 아닌 큼지막한 사은품을 주신것 같다.
12월은 보다 나은 셀트리 산모교실을 기대합니다~
입구에서 이름 확인 후 경품번호와 팜플렛(팜플렛안에는 수유부 영양제가 한봉지 있었다 ㅋ) 그리고 유기농 쿠키세트와 물한병을 나눠 주셨다.
기분좋게 강당에 들어서서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니 많은 산모님들이 들어와 자리를 채우셨다.
2시5분쯤 시작된 강의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원장님의 산전진찰에 대한 열띈 강의와 산모님들의 집중질문들로 한시간이 부족해 보였다.
그렇게나 진지한 강의는 여러 산모교실을 다녀봤지만 처음이었던것 같다..
강당 의자가 앞뒤간격이 좁아 다리가 많이 불편해 쉬는시간15분은 일어날 수밖에없었다.
화장실을 나가기 위해 밖에 나가보니 아수라장이 따로 없었다.
경품응모권 내는 산모 스튜디오 응모권작성하고 손수건받는 산모 조그만한 스프레이같은거 받고 나와 손을 번쩍들고 있는산모 재태크상담신청시 영화할인권 받는산모..
산모이기전에 아줌마이기에 공짜물품에 관심이 가는건 사실이지만 뱃속 태아를 위해 서로 치고 밀고 난리도 아니었던것 같다.. 그러나가 사고라도 날까 무서운 관경..
화장실을 갈수 있는 길이 없었다..
15분의 쉬는시간동안 그 많은 산모들에게 협소했던 공간에서 나름의 사은품을 나눠주고자 하는 취지는 고마웠지만 어짜피 하시는거면 강의가 다끝나고 하셨음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보니 손수건과 스프레이(?)를 받지 못한 산모분들도 있으셨는데 선착순도 아니고 못받은게 억울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소란이 잠재워 질때쯤 2부 순서.. 셀트리 제대혈에대해 실장님께서 30분간 강의를 해주셨다.
제대혈에 기증을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던터라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해주셔서 귀가 솔깃하게 되었다..
제대혈을 신청해야하나 기증을 해야하나 곰곰히 다시 생각해 봐야할것 같았다.
마지막 경품 추첨시간~
사회자님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유모차에 경품응모권을 부어놓고 두개를 뽑는 모습 인상깊었다.
역시나 나에게 담청의 기회는 없었으니 나갈때 질서를 지키며 쇼핑백에 담아주신 사은품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
다른 산모교실처럼 샘플들이 아닌 큼지막한 사은품을 주신것 같다.
12월은 보다 나은 셀트리 산모교실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