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후기
[후기] 제 55회 셀트리 산모교실 (2013.11.12) - ♩
산모교실
작성자
쓰○걸
작성일
2013-11-14 13:42
조회
2915
블로그 : http://yes3ri.blog.me/90184680999
★ 제 55회 셀트리 산모교실 2013.11.12 강남구민회관
전날 문자가 띠링♪


전날 당첨문자가 오고, 당일에 다시 한번 더 문자가 왔다^_^ 셀트리 산모교실이 열리는 강남구민회관은 아래와 같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지방에서 출발하여 참석하는 나는, 버스시간계산을 잘못하여 늦게 입장하게 되었다. 멀리서 가는데 혹시나 참석이 안될까봐 셀트리측에 전화해서 문의까지 했었다는... 직통버스도 아니라, 시간이 지체되다보니 예상시간 보다 더 늦게 입장하게 되었다.

입구부분에 요로케! 접수대에서 본인확인하고, 간식도 준다. 입장한 순서대로 번호표를 나누어주고 같은 번호표 하나는 추첨상자에 넣어진다. 그러므로 입장시 받은 번호표는 잘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날의 스케쥴도 강당앞에 있어, 보기 쉽다^^

셀트리에서 나누어준 음료와 쿠키. 돌아오는길에 버스에서 먹었는데, 쿠키가 정말 맛있었다^_^
요렇게 뒷자리에 앉은건 처음 ㅠㅠ 너무 늦은탓에 강의 중간에 들어가게 되어, 집중도가 상당히 떨어졌다ㅠㅠ 아쉽아쉽... 좌석의 간격이 좁은편이라 조금은 불편했다.

둘라(출산의 준비부터 끝까지 산모곁에서 편안함을 갖도록 지지하고 도와주는 역할)에 데한 영상을 감상하였다.

둘라에 대한 영상이 끝나고 또 영상 하나를 시청하였다. 출산에 대한 그림이나 조각상들의 영상.

너무 멀리서 찍은 탓에 잘 안보이지만 ㅠㅠ 통증감소엔 긍정적인 생각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다. 긍정적인 생각은 어떠한 상황이든 참 중요한거 같다. 많이 많이 웃고 즐거운 생각을 해야지^^





위의 사진들은 통증을 감소시키는 자세들~!

성공적인 출산을 위한 방법을 마지막으로 강의가 마무리 되었다. 1부 강의가 끝나고 입장시 받았던 설문지 등을 작성하여 각 부스에 제출하면, 사은품 등을 준다. 셀트리 산모교실 같은 경우 협찬사 부스가 많지 않았다.

두번째 강의의 시작! 제대혈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다. 한 드라마 영상을 보기도 하고, 재미있게 진행해주셨다.

제대혈 보관했다가 최초로 제대혈을 이용해 치료하게 된 사례였다.

그리고 강사님이 한번 더 강조하셨던ㅋㅋㅋ 셀트리와 서울의과대학과의 협력!!! 혹여나 셀트리가 망하게 되더라도 제대혈 보관에 대한 걱정은 없다는 얘기였다.

강의가 끝이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는데, 많은 참석자분들이 굉장히 많은 질문을 던지셨다. 제대혈보관에 대한 고민은 어쩔 수 없는듯하다. 난 제대혈 보관을 하지 않을거라면... 기증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강사님이 자기 사진 좀 많이 찍어서 올려달라고 하셨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ㅋㅋㅋ 질의응답까지 끝내고, 경품추첨의 시간! 가장 멀리서 온 사람을 찾는데 나와 같은 지역에서 오신분이 3분이나 계셨다. 내 옆쪽에 앉아계시던 분은 대구에서 오셨다고!ㅋㅋㅋ 그분이랑 그 계기로 얘기하다가 지하철에서도 수다떨면서 오고 ㅋㅋㅋ! 가장 나이가 많은 분에 대한 질문도 던지셨는데, 42살에 초산이신분이 계셨다! 45살에 지금 셋째 임신중인 분도 있고^^ 두분다 대단!!! 다들 순산하시길 :) 열심히 대구에서 오신분이랑 수다떠는데 오잉! 내 번호가!!! ㅋㅋㅋ 당첨이라뉘 ㅋㅋㅋ 다 끝나고 앞에가서 당첨된 경품 받고, 대구에서 오신분도 강사님이 선물주신다고 해서 비타민이었나? 그거 받아서 가시구^^ 이날은 박수만 치다온 비움의 태교가 아니었다.ㅋㅋㅋ

다 끝나구 나면, 요로코롬 셀트리종이백에 담긴 기본 사은품을 나누어 준다.

요로코롬 짱구베개도! ㅎㅎ 구입한게 있기는 하지만, 구름모양으로 생긴게 늠 귀엽다 ㅠㅠ

요 마더스치약은 경품당첨되어 받은거 ㅎㅎ 임산부나 산모들은 잇몸이 약해져서 칫솔도 아무거나 쓰면 안된다구 한다.

요로코롬 마더스치약 제품개발에 참여한 치과의사분들이 많다! 옆에 앉아계시던 임산부분과 수다도 떨면서 심심하지 않았고, 경품당첨도 되고. 멀리서 찾아간 보람이 있었다. 시간계산만 잘못하지 않았다면 좋았을걸 아쉬움이 남는다ㅠㅠ힝...
★ 제 55회 셀트리 산모교실 2013.11.12 강남구민회관
전날 문자가 띠링♪


전날 당첨문자가 오고, 당일에 다시 한번 더 문자가 왔다^_^ 셀트리 산모교실이 열리는 강남구민회관은 아래와 같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지방에서 출발하여 참석하는 나는, 버스시간계산을 잘못하여 늦게 입장하게 되었다. 멀리서 가는데 혹시나 참석이 안될까봐 셀트리측에 전화해서 문의까지 했었다는... 직통버스도 아니라, 시간이 지체되다보니 예상시간 보다 더 늦게 입장하게 되었다.

입구부분에 요로케! 접수대에서 본인확인하고, 간식도 준다. 입장한 순서대로 번호표를 나누어주고 같은 번호표 하나는 추첨상자에 넣어진다. 그러므로 입장시 받은 번호표는 잘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날의 스케쥴도 강당앞에 있어, 보기 쉽다^^

셀트리에서 나누어준 음료와 쿠키. 돌아오는길에 버스에서 먹었는데, 쿠키가 정말 맛있었다^_^


둘라(출산의 준비부터 끝까지 산모곁에서 편안함을 갖도록 지지하고 도와주는 역할)에 데한 영상을 감상하였다.

둘라에 대한 영상이 끝나고 또 영상 하나를 시청하였다. 출산에 대한 그림이나 조각상들의 영상.

너무 멀리서 찍은 탓에 잘 안보이지만 ㅠㅠ 통증감소엔 긍정적인 생각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다. 긍정적인 생각은 어떠한 상황이든 참 중요한거 같다. 많이 많이 웃고 즐거운 생각을 해야지^^





위의 사진들은 통증을 감소시키는 자세들~!

성공적인 출산을 위한 방법을 마지막으로 강의가 마무리 되었다. 1부 강의가 끝나고 입장시 받았던 설문지 등을 작성하여 각 부스에 제출하면, 사은품 등을 준다. 셀트리 산모교실 같은 경우 협찬사 부스가 많지 않았다.

두번째 강의의 시작! 제대혈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다. 한 드라마 영상을 보기도 하고, 재미있게 진행해주셨다.

제대혈 보관했다가 최초로 제대혈을 이용해 치료하게 된 사례였다.

그리고 강사님이 한번 더 강조하셨던ㅋㅋㅋ 셀트리와 서울의과대학과의 협력!!! 혹여나 셀트리가 망하게 되더라도 제대혈 보관에 대한 걱정은 없다는 얘기였다.

강의가 끝이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는데, 많은 참석자분들이 굉장히 많은 질문을 던지셨다. 제대혈보관에 대한 고민은 어쩔 수 없는듯하다. 난 제대혈 보관을 하지 않을거라면... 기증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강사님이 자기 사진 좀 많이 찍어서 올려달라고 하셨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ㅋㅋㅋ 질의응답까지 끝내고, 경품추첨의 시간! 가장 멀리서 온 사람을 찾는데 나와 같은 지역에서 오신분이 3분이나 계셨다. 내 옆쪽에 앉아계시던 분은 대구에서 오셨다고!ㅋㅋㅋ 그분이랑 그 계기로 얘기하다가 지하철에서도 수다떨면서 오고 ㅋㅋㅋ! 가장 나이가 많은 분에 대한 질문도 던지셨는데, 42살에 초산이신분이 계셨다! 45살에 지금 셋째 임신중인 분도 있고^^ 두분다 대단!!! 다들 순산하시길 :) 열심히 대구에서 오신분이랑 수다떠는데 오잉! 내 번호가!!! ㅋㅋㅋ 당첨이라뉘 ㅋㅋㅋ 다 끝나고 앞에가서 당첨된 경품 받고, 대구에서 오신분도 강사님이 선물주신다고 해서 비타민이었나? 그거 받아서 가시구^^ 이날은 박수만 치다온 비움의 태교가 아니었다.ㅋㅋㅋ

다 끝나구 나면, 요로코롬 셀트리종이백에 담긴 기본 사은품을 나누어 준다.

요로코롬 짱구베개도! ㅎㅎ 구입한게 있기는 하지만, 구름모양으로 생긴게 늠 귀엽다 ㅠㅠ

요 마더스치약은 경품당첨되어 받은거 ㅎㅎ 임산부나 산모들은 잇몸이 약해져서 칫솔도 아무거나 쓰면 안된다구 한다.

요로코롬 마더스치약 제품개발에 참여한 치과의사분들이 많다! 옆에 앉아계시던 임산부분과 수다도 떨면서 심심하지 않았고, 경품당첨도 되고. 멀리서 찾아간 보람이 있었다. 시간계산만 잘못하지 않았다면 좋았을걸 아쉬움이 남는다ㅠㅠ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