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부부, 2세 첫 선물은 ‘제대혈’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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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출산 직후 제대혈 채취해 메디포스트에 의뢰
제대혈은 줄기세포 풍부한 탯줄혈액으로 난치병 치료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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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부부가 출산과 함께 자녀의 제대혈(탯줄혈액)을 보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지난 13일 저녁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으며, 이에 앞서 한 달여 전 메디포스트 셀트리제대혈은행에 제대혈 보관을 의뢰했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에 든 혈액을 말하는 것으로, 출산 직후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백혈병 등 난치병에 걸렸을 때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이들이 보관을 의뢰한 제대혈은 세포 수 및 세포 생존도 검사, 미생물 배양 검사, 면역 및 바이러스 검사 등 엄격한 사전 검사 및 가공을 거쳐 영하 196도의 질소탱크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가입한 제대혈 보관 상품은 평생형인 ‘셀트리 노블레스’로, 최근 많은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이 가입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들 부부 외에도 축구선수 이영표, 정성룡, 이을용, 야구선수 김태균, 박한이, 배우 고소영∙장동건 부부, 김승우∙김남주 부부, 박성웅∙신은정 부부, 이선균∙전혜진 부부, 개그맨 윤형빈∙정경미 부부 등이 메디포스트에 자녀의 제대혈을 보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