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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희
2020-05-15 13:32
아이를 품에 품으며 제일 바라고 바라는 소원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거였어요. 제가 건강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세상에는 알수없는 일들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였죠.2014년에 큰애를 출산하고 제대혈에 대한 정보도 믿음도 없어 신청하지 않았었는데,주변에 아픈아이들을 보니, 제아이가 아프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과 후회가 되더라구요.그러다 기적같이 둘째가 생기면서 제대혈을 신청할수 있을꺼란 기대에 맘편히 태교도 잘하고,건강한 아이를 낳아 2016년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저 또한 제대혈은 최고의 선물이자 희망이란 생각과 믿음으로 맘편히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어떤 아이든 아프지 말고 잘 자라주길 항상 바랍니다. 셀트리가 아이들을 잘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