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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주
2020-05-13 22:08
첫째를 2010년에 출산했었어요.
그때만 해도 제대혈을 많이 하지 않았었던것 같아요.
금액도 생각보다 높다고 생각했었거든요.
15년 보관으로 했었어요.
벌써 첫째가 11살이 되었네요.
보관기간을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던중에 10년만에 둘째가 생겼어요.
다음달이면 출산인데 평생을 해야하나 고민중이예요.
첫째가 크고나니까 혹시나 싶더라구요.
15살이 넘어서도. 어른이 되어서도 누구나 병에 걸릴수 있는데 평생에 아기낳을때 한번밖에 얻을수 없는 귀한거라.
친정아버지께서 2달전 후두암으로 진단받고 수술하신 터라 더 걱정이 많이 되네요.
그래도 첫째때 제대혈이 있다는게 혹시나 하는 마음에도 안심이 많이 됐었어요.
2주후에 병원가면 다시 둘째꺼 년수 결정해서 가입하려구요^^
꼭 보관하시고 마음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좋겠어요.
그때만 해도 제대혈을 많이 하지 않았었던것 같아요.
금액도 생각보다 높다고 생각했었거든요.
15년 보관으로 했었어요.
벌써 첫째가 11살이 되었네요.
보관기간을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던중에 10년만에 둘째가 생겼어요.
다음달이면 출산인데 평생을 해야하나 고민중이예요.
첫째가 크고나니까 혹시나 싶더라구요.
15살이 넘어서도. 어른이 되어서도 누구나 병에 걸릴수 있는데 평생에 아기낳을때 한번밖에 얻을수 없는 귀한거라.
친정아버지께서 2달전 후두암으로 진단받고 수술하신 터라 더 걱정이 많이 되네요.
그래도 첫째때 제대혈이 있다는게 혹시나 하는 마음에도 안심이 많이 됐었어요.
2주후에 병원가면 다시 둘째꺼 년수 결정해서 가입하려구요^^
꼭 보관하시고 마음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