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성인도 안심할 수 없다. 자가 제대혈보관 필요성 커져
작성일
2008-05-24 12:00
[해외논문] 성인도 안심할 수 없다. 자가 제대혈보관 필요성 커져
- 자가, 타가 줄기세포 이식확률 오히려 성년기에 급증
- 美 골수이식협회저널, 70세까지 총 이식받을 확률 1/217로 높아져
평균 70세까지 줄기세포를 이식받을 확률이 무려 1/217로 급증했다는 충격적인 보고서가 최근 [미국혈액&골수이식협회저널]에 발표되었습니다.
미국내 권위있는 저널인 [Biology of Blood and Marrow Transplantation, 3월호]에 미국에서 개인이 자가 줄기세포나 타인 줄기세포를 이식받을 확률이 이전에 발표된 것보다 훨씬 높은 1/217로 조사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2001년~2003년까지 미국에서 수행된 제대혈, 골수, 말초혈의 실제 이식사례를 토대로 혈액질환, 면역질환, 특정 일부 암과 같은 이식 치료가 가능한 질환을 진단 받은 실제 환자 수를 토대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연령별, 성별, 인종별로 구분하는 계통적분류법을 접목해 연구 조사되었습니다.
이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는 미국 내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존자료-국제혈액&골수이식조사센터(CIBMTR), 미국골수이식정보네트웍(BMT Infonet), 최종역학조사결과(SEER), 국가골수기증프로그램(NMDP), 각병원별 이식내용(HCUP) 등-를 총망라했습니다.
특히 이식타입별로 경우의 수를 크게 4가지로 구분해 크게 각각의 시나리오별로 이식확률을 추정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금번 연구에서는 유년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이식확률을 보이는 반면, 성년기에는 그 확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다른 줄기세포에 비해 제대혈 줄기세포는 수여자와 공여자 간의 조직적합성이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아도 이식이 가능하며, 거부반응(이식편대숙주 질환)발생 빈도 및 심각성이 낮아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고 효과 또한 입증되고 있다 합니다.
미국인들도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미국에서 약 95%의 신생아 제대혈이 폐기되고 있는 실정이고, 미국내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제대혈 보관을 적극 권장하지 않고 있어 제대혈 보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이 보고서를 주도한 프랜시스 버터박사는 밝히고 있습니다.
제대혈 보관이 증대될수록 소아당뇨, 심장질환, 뇌손상 등의 응급상황에 있어 시의적절한 치료가 가능해 집니다. 또한 20년 동안 입증된 치료효과와 함께 제대혈 줄기세포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제대혈 세포치료제도 속속 개발되고 있어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과 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별첨 참고자료]
1. 북미중심의 본인 제대혈 보관을 통한 자가이식 사례 : 총55건(한국포함)
※ 출처 : Parent's Guide to Cord Blood Banks. 2008/04/01
2. 세계 가족제대혈은행 현황 : 2008.04.01
※ 출처 : Parent's Guide to Cord Blood Banks. 20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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